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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쉼우울증연구 2021. 12. 3. 15:49

우울증에 도움되는 유산소운동

 

 

 

우울증심리상담

 

우울증에 도움 되는 유산소 운동

 

일조량이 줄어드는 겨울이 되면서 봄여름가을 보다 외부에서 활동하고 운동하는 양이 줄어든다. 하지만 계절 때문에 운동을 멈추는 것은 손해다.

 

코로나가 기승을 부려도 헬스장에서는 운동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 그러나 우울증은 이런 무산소 운동보다 걷기나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이 더 도움이 많이 된다.

 

지난 2019년 캐나다 몬트리올 콩코디아 대학 연구팀은 영국스포츠의학 저널에 새로운 연구결과를 실었다. 그 연구에 따르면 장기적인 만성 건강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일반인보다 우울증 발병 위험이 2~3배 높고 이들이 우울증을 앓는 경우 만성 질환이 악화되고 사망할 위험도 높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남녀 4111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는 주당 최소 2~3회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전혀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서 우울증 발생 가능성이 적어도 2~3배 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도파민이나 세로토닌 같은 사람을 기분 좋게 해주는 신경전달물질의 배출이 뇌에서 활발해져서 우울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운동을 하면 뇌로 가는 혈액 공급이 늘면서 우울증으로 인한 인지기능저하나 무기력 증을 완화해주는 효과도 있다.

 

영국 왕립 정신과 협회는 가벼운 우울증을 앓던 945명의 성인들을 상대로 운동과 약물 및 상담치료의 효과를 비교하는 연구를 했다. 그 결과는 주 360분간 유산소 운동을 한 사람들은 우울증척도 점수가 22.2점에서 10.8점으로 낮아졌다. 이것은 약물이나 상담을 한 사람들이 20.8점에서 11.1점으로 낮아진 것과 비슷한 결과이다.

 

2020년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연구에서도 운동이 정신건강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연구진은 20098월 영국 전체의 바이오뱅크에서 152978명을 대상으로 운동 상태와 정신건강의 영향을 다음해까지 살폈다.

 

그리고 7년 후에 운동이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는 너무나 놀랍게도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함께한 사람은 운동을 안 한 사람보다 우울증 발생 확률은 98%, 불안장애 발생은 60% 낮았다.

 

우울증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운동 방법은 일주일에 3~5, 시간은 한번에 45분 이상, 중정도의 강도로 꾸준히 유산소 운동을 중심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러나 우울증이 많이 진행되어서 무기력이 극심한 사람은 운동을 해야 한다는 생각도 심한 스트레스가 된다. 이때는 상담이나 심리치료를 먼저 받은 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날씨가 춥거나 코로나 때문에 힘들다고 집안에만 있는 것은 우울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집안에 웅크리고 있는 것은 우울증을 발생시키거나 우울증을 악화시킨다. 그러므로 일주일에 신체가 허용되는 선에서 걷기나 산책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우울증 예방에 좋다.

 

사진, 자료참조 헬스s

 

https://blog.daum.net/dreamrest/88?category=33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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