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심리상담 공원 자주 가는 것이 우울증 예방 우리는 상식적으로 공원이나 녹지를 자주 가는 이들은 가지 않는 이보다 우울증이 덜할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녹색은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안정을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그런 데다가 자연의 색인 나무와 물 등은 더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다. 이런 우리의 생각이 타당할지도 모른다는 연구결과가 이번에 나왔다. 핀란드 쿠오피오 보건복지연구소는, 녹지 방문 빈도와 우울증 등 처방약의 상관관계를 연구했다. 핀란드에서 가장 큰 헬싱키, 에스푸, 반타 등의 3개 대도시 주민 1만6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그들은 25세 이상의 도시 거주자들이 자신의 집에서 반경 1KM 이 내에 있는 녹지와 수변 공간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정보를 수집했다. 그리고 우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