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시 미리, 탄자니아 나태주 사람들이 얼룩말처럼 뒹굴며 산다 얼룩말처럼 어울려 산다 그러나 뒹굴며 살 풀밭이 없어서 걱정이고 사람은 얼룩말이 아니라서 걱정이다 사람들이 물이 없는 땅에서도 울창하게 자라는 나무처럼 산다 꿋꿋이 견디며 산다 그러나 사람은 나무들처럼 목마름을 참을 수 없어 걱정이고 사람은 끝까지 나무가 아니라서 걱정이다 생각만 해도 목이 마르다 너무 멀고 아득하다. 사진출처 켈리랑 https://dreamrest.tistory.com/88 소장님 소개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 2 김광태소장약력/ 심리상담전문가 웨스트민스터대학원, 백석대학교 상담대학원(서울) 우리나라 최고 dreamrest.tistory.com #마음시 #미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