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꿈과쉼 우울증연구소

마음 시 109

마음시/너를 두고...꿈과쉼우울증(과거아이)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마음시너를 두고나태주 세상에 와서내가 하는 말 가운데서가장 고운 말을너에게 들려주고 싶다 세상에 와서내가 가진 생각 가운데서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 세상에 와서내가 할 수 있는 표정 가운데가장 좋은 표정을 너에게 보이고 싶다 이것이 내가 너를 사랑하는 진정한 이유나 스스로 네 앞에서 가장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소망이다. https://dreamrest.tistory.com/88 소장님 소개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 2 김광태소장약력/ 심리상담전문가 웨스트민스터대학원, 백석대학교 상담대학원(서울) 우리나라 최고dreamrest.tistory.com #마음시 #너를두고 #심리상담 #영등포심리상담 #세상 #고운말 #너 #좋은표정 #사랑 ..

마음 시 2025.06.20

마음시/섬에서...꿈과쉼우울증(과거아이)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마음시섬에서나태주 그대, 오늘 볼 때마다 새롭고만날 때마다 반갑고생각날 때마다 사랑스러운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풍경이 그러하듯이풀잎이 그렇고나무가 그러하듯이. https://dreamrest.tistory.com/88 소장님 소개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 2 김광태소장약력/ 심리상담전문가 웨스트민스터대학원, 백석대학교 상담대학원(서울) 우리나라 최고dreamrest.tistory.com #마음시 #섬에서 #심리상담 #영등포심리상담 #그대 #오늘 #사랑 #사람 #풍경 #풀잎 #나무 #심리상담전문가 #김광태심리상담전문가 꿈과쉼우울증(과거아이)연구소

마음 시 2025.06.11

마음시/사랑은 언제나 서툴다...꿈과쉼우울증(과거아이)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사랑은 언제나 서툴다마음시사랑은 언제나 서툴다나태주 서툴지 않은 사랑은 이미사랑이 아니다어제 보고 오늘 보아도서툴고 새로운 너의 얼굴 낯설지 않은 사랑은 이미사랑이 아니다금방 듣고 또 들어도낯설고 새로운 너의 목소리 어디서 이 사람을 보았던가......이 목소리 들었던가......서툰 것만이 사랑이다낯선 것만이 사랑이다 오늘도 너는 내 앞에서다시 한번 태어나고오늘도 나는 네 앞에서다시 한번 죽는다. https://dreamrest.tistory.com/88 소장님 소개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 2 김광태소장약력/ 심리상담전문가 웨스트민스터대학원, 백석대학교 상담대학원(서울) 우리나라 최고dreamrest.tistory.com #마음시 #사랑은..

마음 시 2025.06.02

마음시/충분하다...꿈과쉼우울증(과거아이)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마음시충분하다데이비드 화이트 충분하다 이 몇 마디 단어들로도 충분하다.이 몇 마디 단어들로 충분하지 않다면이 호흡만으로도 충분하다.이 호흡만으로 충분하지 않다면이렇게 여기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삶에 이렇게 열려있기를우리는 거부해왔다.다시 또다시, 바로 이 순간까지. 이 순간까지. https://dreamrest.tistory.com/88 소장님 소개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 2 김광태소장약력/ 심리상담전문가 웨스트민스터대학원, 백석대학교 상담대학원(서울) 우리나라 최고dreamrest.tistory.com #마음시 #충분하다 #심리상담 #영등포심리상담 #단어 #호흡 #삶 #열림 #우리 #거부 #순간 #심리상담전문가 #김광태심리상담전문..

마음 시 2025.05.23

마음시/오늘의 약속...꿈과쉼우울증(과거아이)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마음시오늘의 약속나태주 덩치 큰 이야기, 무거운 이야기는 하지 않기로 해요 조그만 이야기, 가벼운 이야기만 하기로 해요 아침에 일어나 낯선 새 한 마리가 날아가는 것을 보았다든지 길을 가다 담장 넘어 아이들 떠드는 소리가 들려 잠시 발을 멈췄다든지 매미 소리가 하늘 속으로 강물을 만들며 흘러가는 것을 문득 느꼈다든지 그런 이야기들만 하기로 해요 남의 이야기, 세상 이야기는 하지 않기로 해요 우리들의 이야기, 서로의 이야기만 하기로 해요 지나간 밤 쉽게 잠이 오지 않아 애를 먹었다든지 하루 종일 보고픈 마음이 떠나지 않아 가슴이 뻐근했다든지 모처럼 개인 밤하늘 사이로 별 하나 찾아내어 숨겨놓은 소원을 빌었다든지 그런 이야기들만 하기로 해요 실은 우리들 이야기만 하기에도 시간이 많지 않은 걸 우리는 잘..

마음 시 2025.05.14

마음시/우리에게는 작별의 말이 없다...꿈과쉼우울증(과거아이)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우리에게는 작별의 말이 없다마음시우리에게는 작별의 말이 없다메리 톨마운틴 소코야, 하고 나는 불렀다주름투성이 속 검은 연못 같은그녀의 지혜로운 눈을 들여다보며 아타바스카어에서는서로 헤어질 때 뭐라고 해요?작별에 해당하는 말이 뭐에요? 바람에 그을린 그녀의 얼굴 위로언뜻 마음의 잔물결이 지나갔다‘아, 없어’ 하고 말하며그녀는 반짝이는 강물을 바라보았다 그녀는 나를 찬찬히 바라보았다우리는 그냥 ‘틀라아’ 라고 말하지그것은 또 만나자는 뜻이야우리는 결코 헤어지지 않아너의 입이 너의 가슴에 작별의 말을 하는 적이 있니? 그녀는 초롱꽃이나 되는 것처럼가만히 나를 만졌다헤어지면 서로 잊게 된단다그러면 보잘것 없는 존재가 돼그래서 우리는 그 말을 쓰지 않아 우리는 늘 네가 돌아올 거라고 생각한단다돌아오지 않으면어딘가..

마음 시 2025.05.05

마음시/풀꽃2...꿈과쉼우울증(과거아이)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마음시풀꽃2나태주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모양까지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아, 이것은 비밀 https://dreamrest.tistory.com/88 소장님 소개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 2 김광태소장약력/ 심리상담전문가 웨스트민스터대학원, 백석대학교 상담대학원(서울) 우리나라 최고dreamrest.tistory.com #마음시 #풀꽃2 #심리상담 #영등포심리상담 #이름 #이웃 #색깔 #친구 #모양 #연인 #비밀 #심리상담전문가 #김광태심리상담전문가 꿈과쉼우울증(과거아이)연구소

마음 시 2025.04.25

마음시/나는 당신보다 나은 사람이...꿈과쉼우울증(과거아이)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마음시나는 당신보다 나은 사람이케이티 스티븐슨 워스 마음 깊은 곳에서 나는당신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당신보다 더 영리하고당신보다 더 날씬하고당신보다 더 멋있고당신보다 더 빠르고 강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당신보다 더 좋은 친구이고더 많이 배운 사람이고모든 면에서 더 나은 사람이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나는 이 길을 당신과 나란히 걸어가기를 원한다당신이라는 존재에 경이로워하고 당신의 재능에 놀라워하며사랑과 빛 속에서만 당신을 바라보고 싶다있는 그대로의 모습에서 비쳐나오는 당신의 아름다움을 보고 싶다 그리고 당신 또한 나를같은 눈으로 바라보기를 나는 바란다왜냐하면 나는 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사랑하니까전에 다는 당신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생각했다그래야만 당신이 나를 사랑할 것이..

마음 시 2025.04.16

마음시/풀꽃1...꿈과쉼우울증(과거아이)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마음시풀꽃 1나태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https://dreamrest.tistory.com/88 소장님 소개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 2 김광태소장약력/ 심리상담전문가 웨스트민스터대학원, 백석대학교 상담대학원(서울) 우리나라 최고dreamrest.tistory.com  #마음시 #풀꽃1 #심리상담 #영등포심리상담 #봄 #예쁨 #오래봄 #사랑스러움 #너 #심리상담전문가 #김광태심리상담전문가 꿈과쉼우울증(과거아이)연구소

마음 시 2025.04.07

마음시/비옷...꿈과쉼우울증(과거아이)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마음시비옷에이다 리몽 의사가 수술과나의 어린시절 내내 하고 다녀야 할허리 교정기를 제안했을 때 부모님은 허둥지둥마사지 치료와 지압 시술소와척추 교정원으로 나를 데리고 다녔고나는 비뚤어진 등뼈가 조금씩 돌아와다시 숨을 쉴 수 있게 되었다그리고 고통으로 흐르멍덩해지지 않은 몸으로더 많이 움직일 수 있었다엄마는 내게 노래를 불러 달라고 말하곤 했다45분을 달려 미들 투 록까지 가는 동안그리고 물리치료 후 돌아오는 45분 내내엄마는 나중에는 내 목소리마저 내 척추에서해방된 것처럼 들린다고 말하곤 했다나는 노래하고 또 노래했다엄마가 좋아한다고 생각해서나는 엄마가 나를 데리고 다니느라무엇을 포기했는지이 성가신 일 말고 나머지 하루가 어떠했는지한 번도 물어본 적이 없다오늘 엄마의 나이가 된 나는아직도 계속되는 척추 ..

마음 시 20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