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꿈과쉼 우울증연구소

마음 시 66

마음시/왜 신경 쓰는가...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마음시 왜 신경 쓰는가 션 토머스 도허티 왜냐하면 지금 저곳에 너의 위로의 말이 정확히 들어맞는 상처를 지닌 누군가가 있기 때문. #사진출처 켈리랑 https://dreamrest.tistory.com/88 소장님 소개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 2 김광태소장약력/ 심리상담전문가 웨스트민스터대학원, 백석대학교 상담대학원(서울) 우리나라 최고 dreamrest.tistory.com #마음시 #왜신경쓰는가 #션 토머스 도허티 #심리상담 #우울증심리상담 #영등포심리상담 #위로의말 #너 #위로 #말 #상처 #누군가 #심리상담전문가 #김광태심리상담전문가 꿈과쉼우울증연구소

마음 시 2023.09.08

마음시/가을 여행...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마음시 가을 여행 나태주 멀리멀리 갔지 뭐냐 그곳에서 꽃을 여러 송이나 만났지 뭐냐 맑은 샘물도 보았지 뭐냐 그렇다면 말이다 혼자서만 먼 길 외롭게 힘들게 찾아간 것도 그다지 나쁜 일은 아니지 않으냐. https://dreamrest.tistory.com/88 소장님 소개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 2 김광태소장약력/ 심리상담전문가 웨스트민스터대학원, 백석대학교 상담대학원(서울) 우리나라 최고 dreamrest.tistory.com #마음시 #가을 여행 #나태주 #심리상담 #우울증심리상담 #영등포심리상담 #가을 #여행 #꽃 #송이 #맑은 샘물 #말 #찾아감 #나쁜일 #심리상담전문가 #김광태심리상담전문가 꿈과쉼우울증연구소

마음 시 2023.08.25

마음시/인생의 흉터들...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마음시 인생의 흉터들 엘라 휠러 윌콕스 사람들은 세상이 둥글다고 말하지만 나는 가끔씩 세상이 모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여기저기 모서리에 부딪쳐 자잘한 상처를 너무 많이 입으니까. 하지만 내가 세상을 여행하면서 발견한 인생의 중요한 진실 하나는 정말로 상처를 주는 사람들은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것. 당신이 몹시 경멸하는 남자는 당신을 분노하게 만들 수 있다. 이것은 사실이다. 낯선 이들이 하는 행동으로 인해 당신 마음속에 불쾌감이 일어난다. 하지만 그것들은 잠시 괴롭히다 사라지는 병 같은 것. 모든 인생이 이 법칙을 증명한다. 우리를 아프게 하고 전율하게 만드는 상처는 모두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준 것. 낯선 타인에게는 곧잘 최상의 옷, 가장 달콤한 품위를 내보이면서도 정작 우리 자신의 ..

마음 시 2023.08.16

마음시/사랑이거든 가거라...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마음시 사랑이거든 가거라 나태주 사랑이거든 가거라 그가 예쁜 사람이든 예쁘지 않은 사람이든 사랑을 따라서 가거라 사랑이거든 가거라 그가 잘난 사람이든 잘나지 않은 사람이든 사랑과 함께 가거라 진정으로 사랑이거든 가거라 그가 건강한 사람이든 그렇지 않은 사람이든 사랑과 멀리 거가라 가서 둘이서 꽃을 만나라 꽃을 피우고 차라리 둘이서 꽃이 되거라 비록 그것이 잠시 아주 짧은 날이란들 어떠랴 사랑으로 후회 없고 사랑으로 잦아진다면 너희 둘이서 산이 된들 어쩔 것이며 바다가 되어 노을 속으로 저물어 버린단들 어쩔 것이냐. 사진출처 켈리랑 https://dreamrest.tistory.com/88 소장님 소개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 2 김광태소장약력..

마음 시 2023.07.31

마음시/삶을 살지 않은 채로 죽지 않으리라...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삶을 살지 않은 채로 죽지 않으리라 마음시 삶을 살지 않은 채로 죽지 않으리라 도나 마르코바 나는 삶을 살지 않은 채로 죽지 않으리라. 넘어지거나 불에 델까 두려워하며 살지는 않으리라. 나는 나의 날들을 살기로 선택할 것이다. 내 삶이 나를 더 많이 열게 하고, 스스로 덜 두려워하고 더 다가가기 쉽게 할 것이다. 날개가 되고 빛이 되고 약속이 될 때까지 가슴을 자유롭게 하리라. 세상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상관하지 않으리라. 씨앗으로 내게 온 것은 꽃이 되어 다음 사람에게로 가고 꽃으로 내게 온 것은 열매로 나아가는 그런 삶을 선택하리라. 사진출처 켈리랑 https://dreamrest.tistory.com/88 소장님 소개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마음 시 2023.07.15

마음시/침묵...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마음시 침묵 나태주 힘든 때는 아무 일도 할 일이 없을 때 힘든 때는 아무 곳도 갈 곳이 없을 때 다시 힘든 때는 아무도 만날 사람이 없을 때 정말로 힘든 때는 너에게조차 아무 말도 할 말이 없을 때. 사진출처 켈리랑 https://dreamrest.tistory.com/88 소장님 소개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 2 김광태소장약력/ 심리상담전문가 웨스트민스터대학원, 백석대학교 상담대학원(서울) 우리나라 최고 dreamrest.tistory.com #마음시 #침묵 #나태주 #심리상담 #우울증 #우울증심리상담 #영등포심리상담 #힘든때 #아무일도할일이없음 #아무곳도갈곳이없음 #다시힘든때 #아무도만날사람이없음 #정말로힘든때 #너 #너에게조차아무말도할..

마음 시 2023.07.04

마음시/치유의 시간...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마음시 치유의 시간 페사 조이스 거틀러 마침내 긍정을 향해 가는 길에서 무수한 장소마다 부딪치며 내 삶에 대해 부정했네. 외면당한 상처들 붉은 빛 나는 자주색 흉터들 그 고통의 상형문자들이 내 피부와 뼛속까지 새겨져 그 암호화된 메시지들이 나를 다시 또다시 잘못된 길로 이끌었네. 지금 그 길을 돌아보며 오래된 상처, 오래된 방황을 하나하나 들어 올려 내 가슴에 대며 말하네. 신성하다, 신성하다고. 사진출처 켈리랑 https://dreamrest.tistory.com/88 소장님 소개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 2 김광태소장약력/ 심리상담전문가 웨스트민스터대학원, 백석대학교 상담대학원(서울) 우리나라 최고 dreamrest.tistory.com ..

마음 시 2023.06.20

마음시/감사...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마음시 감사 나태주 오늘도 물과 밥 먹을 수 있음에 감사 오늘도 무슨 일인가 할 수 있음에 감사 오늘도 누군가 만날 수 있음에 감사 더불어 어딘가 갈 수 있음에 감사 무엇보다 숨 쉬는 사람 임에 감사. 사진출처 켈리랑 https://dreamrest.tistory.com/88 소장님 소개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 2 김광태소장약력/ 심리상담전문가 웨스트민스터대학원, 백석대학교 상담대학원(서울) 우리나라 최고 dreamrest.tistory.com #마음시 #감사 #나태주 #심리상담 #우울증 #우울증심리상담 #영등포심리상담 #오늘 #물 #밥 #먹음 #무슨일 #할수있음 #누군가 #만날수있음 #더불어 #어딘가 #갈수있음 #무엇보다 #숨쉬는사람 #심..

마음 시 2023.06.05

마음시/하지 않은 죄...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마음시 하지 않은 죄 마거릿 생스터 당신이 하는 일이 문제가 아니다. 당신이 하지 않고 남겨두는 일이 문제다. 해 질 무렵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이 그것이다. 잊어버린 부드러운 말 쓰지 않은 편지 보내지 않은 꽃 밤에 당신을 따라다니는 환영들이 그것이다. 당신이 치워 줄 수도 있었던 형제의 길에 놓인 돌 너무 바빠서 해 주지 못한 힘을 북돋아 주는 몇 마디 조언 당신 자신의 문제를 걱정하느라 시간이 없었거나 미처 생각할 겨를이 없었던 사랑이 담긴 손길 마음을 어루만지는 다정한 말투. 인생은 너무 짧고 슬픔은 모두 너무 크다. 너무 늦게까지 미루는 우리의 느린 연민을 눈감아 주기에는. 당신이 하는 일이 문제가 아니다. 당신이 하지 않고 남겨두는 일이 문제다. 해 질 무렵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

마음 시 2023.05.31

마음시/살아줘서 고맙습니다...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마음시 살아줘서 고맙습니다 나태주 죽을병 걸려 반년 병원에서 엎드려 있다가 구사일생으로 풀려나온 날 사람들은 나를 만날 때마다 살아줘서 고맙습니다 인사를 했다 왜 내가, 살려줘서 고맙습니다 그렇게 인사해야지 저쪽에서 거꾸로 살아줘서 고맙습니다 인사하는 걸까? 그때는 그것이 궁금했었다 지나면서 생각해보니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 일이구나 싶었다 같이 밥 먹어줘서 고맙습니다 사랑해줘서 고맙습니다 당신이 세상에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이 얼마나 좋은 세상인가 이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인가 이 얼마나 눈물겨운 세상인가 이런 세상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켈리랑 https://dreamrest.tistory.com/88 소장님 소개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마음 시 2023.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