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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심리상담
우울증 20대 중후반 여성이 가장 많음
국민 건강 보험 공단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우울증 순위를 집계해 보면 25~29살 여성이 3만 985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60~64세가 3만 9438명이었다.
20대 후반 여성은 지난2020년 상반기 4위에서 올해 1위로 올라선 것이다.
20대 중후반 여성의 우울증 증가세는 최근 5년 사이 뚜렷해지고 있다. 2017년 상반기 1만 4478명이었는데 2021년 상반기 현재 3만 9850명이니 약 175%나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전체 우울증 증가율 32%보다 큰 폭으로 늘었다.
20대 중후반 여성 외에도 같은 기간 대체로 우울증은 젊은 층에서 대폭 늘어났다. 20~24세 여성152%, 10~14세 여성119%, 15~19세 여성117%, 30~34세 여성106% 25~29세 남성104% 늘어난 것이다.
20대 중후반 여성을 비롯한 젊은 층에서 이렇게 큰 폭으로 우울증치료 받은 인원이 증가한 것은 현재의 코로나 사회의 어려움, 사회 시작을 위한 진로, 진학 등의 애로사항 과 같은 사회 진입을 준비하는 어려움이나 사회생활 가운데서 발생하는 여러 어려움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젊은 여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사진출처 한겨례, 자료출처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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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님 소개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 2 김광태소장약력/ 심리상담전문가 웨스트민스터대학원, 백석대학교 상담대학원(서울) 우리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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