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사랑 우울증을 주제로 연극하는 청년문화예술단체 꿈과쉼우울증연구소에 참 반가운 손님들이 왔다. 이름 만큼이나 의미있는 일을 하는 청년문화예술단체. 청년들을 위해서 무엇을 할것인가? 하는 취지로 예술인들이 단체를 만들었다. 그들은 코로나 상황에서 많은 이슈들이 코로나에 갇혀버릴때 홀로 청년들의 우울증과 그 우울증으로 인한 청년세대 개인들의 피해와 사회적 힘듦을 젊은 청년들의 시각으로 그것도 예술인들의 시각으로 문제를 진단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하였다. 만나서 이야기를 들으면서 참 멋져보이고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하여 흔쾌히 응하였다. 내가 아는 우울증에 대한 모든 것을 최선을 다하여 청년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주로 20~30대 청년세대에게 도움을 주려고 했다. 청년들은 이제 사회시작을 하면서 직장, 진로, 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