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상담 후기
30대중후반 여성(2013/4/30)
사실 처음 선생님을 찾아 뵈었을 땐 삶의 의욕이 생기지 않아 나락으로만 치닫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과의 면담을 통해 벗어날 수 있다는 생각이 강해졌지요.
특히 목표를 정했는데 선생님께서 해 주신" 곧 그렇게 되실 겁니다."는 한 주 내내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기까지 했습니다.
소심함 때문에 상담이 어려워 졌을 땐 선생님께서 과거 얘기를 주저없이 해 주셔서 상담에 진척이 있었죠. 선생님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직은 선생님의 도움이 더 필요함에도 저의 개인적인 문제들 때문에 상담을 종결하지만 또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꿈과 쉼을 먼저 찾게 될 것 같습니다.
전보단 한결 편안해진 마음 덕분에 밤잠 설치던 날들은 과거가 되었답니다.
하지만 새로운 사람들을 대할 땐 부정적인 시선이 먼저라 고쳐보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사라진 저의 모습을 되찾고 자신있게 세상에 나아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