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시
따스한 손
나태주
날씨 많이
추워졌다
네 손을 쥐여다오
머플러가 아니고
양말이 아니고
장갑이 아니다
바람까지
많이 쌀쌀해졌다
따스한 손을 좀 잡자
나에게는 이제
네 손이 머플러이고
양말이고 또 장갑이란다.
사진출처 켈리랑
https://dreamrest.tistory.com/88
#마음시 #따스한손 #나태주 #심리상담 #우울증 #우울증심리상담 #영등포심리상담 #날씨 #추위 #손 #쥐여다오 #머플러 #양말 #장갑 #바람 #쌀쌀함 #나 #너 #심리상담전문가 #김광태심리상담전문가
꿈과쉼우울증연구소
'마음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시/바람...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34) | 2023.03.27 |
---|---|
마음시/뒤처진 새...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40) | 2023.03.18 |
마음시/그리운 사막...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26) | 2023.03.05 |
마음시/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64) | 2023.02.23 |
마음시/끝까지 가라...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30) | 2023.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