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사랑 분노한 마음 다스리기 마트나 편의점에서 가끔 분노한 아이 혹은 아기를 본다. 그들은 엄마나 아빠가 자신들의 뜻대로 무언가를 사주지 않는다고 화를 낸다. 그리고 자신 뜻의 관철을 위해서 바닥에 드러누워 발레 하는 것도 주저하지 않는다. 이럴 때는 부모는 매우 당혹스럽고 사람들 눈이 두렵다.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많은 이론은 단호하게 말하거나 무시하라고 한다. ‘너 그렇게 하면 엄마도 화간 난다.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혹은 그런 행동에 아무런 반응하지 않고 내 할 일을 한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 앞의 예처럼 단호하게 말하면 두려워서 멈추는 아이가 있다. 그런가 하면 더욱 소리 지르는 친구도 있다. 또 부모가 아무 말 하지 않으면 발작하듯이 소리치거나 몸을 막 구르다가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