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심리상담 아동,청소년 우울증 불안장애 국민 건강 보험 공단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2년 상반기까지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로 치료받은 아동 청소년은 20만 9천 565명이다. 그런데 이 통계에는 심리상담 기관에서 우울증 불안장애로 치료받은 아동 청소년은 빠져있다. 그 수치를 더한다면 우울증 불안장애로 치료받은 아동, 청소년은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치료받은 아동,청소년의 추세를 보면 2019년 5만 433명에서 2021년 6만3천463명으로 늘었다. 또 한 지난해 상반기만 해도 4만6천504명으로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심리치료나 심리상담을 받는 아동,청소년은 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설명된다. 치료 유형별로 살펴보면 우울증은 13만5천68명, 불안장애는 7만4천497명으로 집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