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상담 후기
10대 남자 청소년 (2012/11/13)
내가 이 상담을 받고 좋아진 것 같다.
원래 학교를 엄청 증오하고 가기 싫어 했었다.
그래서 작년 학교 다닐 땐 겨우 겨우 출석일수 맞춰서 다음 학년으로 올라오게 되었다.
올해에 4월달 까진 학교를 잘 다니다가 또 싫어져서 7월까지 어슬렁되면서 정학위기에 처했다.
그러다 어머니가 상담을 해 보자 하셔서 처음에는 내키지 않아서 안되겠다고 하다가 좀 생각이 바뀌어서 하게 되었다.
하다 보니까 학교도 싫어졌던 마음도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하고 지금은 잘 다니게 되었다.
만약 나와 같은 일에 처해 있는 사람을 보면 상담을 권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