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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심리상담

코로나 우울증

 현재 코로나19는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에 괴로움과 두려움을 주고 있다.

 그러다 보니, 우울이나 불안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일명코로나 우울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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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이유로 심리전문가들은 코로나에 대한 심리적방역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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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국가트라우마센터의 말을 빌리면, 코로나19가 본격화한 2020년 1월 29일부터 3월 3일 현재까지 약 1개월간 트라우마센터나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에서 코로나19와 직간접 연관된 심리문제를 상담 받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약 1만 8천여 건의 상담이 진행되었는데, 그 유형을 살펴보면 “기침이 나는데 코로나19 증상이 아닌지 불안하다”는 증상 관련 문의, “집 밖에 나가지 못하겠다” “사람들을 만나기가 무섭다”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수준의 불안을 호소하는 사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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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확진자 동선 발표가 많은 국민들에 도움을 주고 있지만 또한 악플 이나 자신의 삶이 평가받는다는 두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이들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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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래저래 코로나19로 인해서 환자나 가족, 그리고 주변 국민들이 우울하거나 불안해하고 활동하지 못하는 답답한 일상으로 우울이나 불안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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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코로나사태에 대한 대처는 코로나19로 인한 상황이나 현실에 심리적으로 함몰되지 않도록 집안에서 가족들이 다 같이 하는 놀이나 취미나 흥미 등의 것을 찾고, 마스크를 쓰더라도 가벼운 산책 등으로 자신의 건강 등을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

 이런 것은 심리적으로 나빠지거나 악화되지 않도록 돕는 심리적 방역의 역할을 할 수 있다.

 또한 그래도 심리적으로 견디기 힘들고 생활하기 힘든 사람들은 코로나로 인한 감염 등의 우울, 두려움, 불안 등이 있다면 대면상담보다 전화상담이나 온라인 상담 등으로 도움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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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노력을 서로 한다면 코로나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진 출처  다음이미지,  자료출처 문화일보

http://blog.daum.net/dream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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