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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속 마음을 말하기 힘들어요...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꿈과쉼우울증연구 2021. 7. 17. 17:32

마음사랑

 

부모에게 속 마음을 말하기 힘들어요

1. 신원정보: 마샤, 23, 카피라이터

 

2. 주호소문제

1) 나는 자신을 학대하는 경향이 있다.

2)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도무지 알 수 없다.

3) 나는 근본적으로 남자들이 두렵다.

 

3. 핵심문제의 기원

*아버지: 신문편집자, 마샤가 16살 때 심각한 알콜중독자 됨, 내가 말하는 것은 옳다 생각.

*어머니: 한 남자에게만 관심갖는 것을 결코 바라지 않으심. 어딘가에 항상 더 좋은 것이 있으니 나가서 다른 사람을 찾아보라고 하심.

 

*부모님: 항상 자신을 희생해야 한다고 배움, 내담자가 누구랑 나가는 것을 절대 허락안함. 보수적인 침례교도,

 

 

4. 부적응패턴 유지요인

1) 항상 집에서 사랑과 안전을 느꼈다고 믿음.

2) 아버지는 잘못 같은 건 안하는 사람이고, 아버지가 말하는 것은 무조건 옳다고 믿음.

3) 부모에게 반대, 반박을 하기보다 자신에게 진실하지 않지만 부모를 따름

예) 주말에 부모님이 오라고 하면 바빠서 못 간다고 못하고 형편 되는 대로 간다고 거짓을 말함.

 

출처, 심리치료 사례연구/사례

 

 

 

https://www.youtube.com/watch?v=XoRftGBR1I8&t=1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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