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우울증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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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우울증의 증가
대한민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자살률이 1위이다. 이것을 수년째 계속 유지하고 있다. OECD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자살률은 2019년 인구 10만명당 24.6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 11명에 비해서 무려 2.2배가 높다.
청년층은 다른 세대에 비해서 우려할 만한 수준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우울증과 불안장애 진료 현황 분석’ 보고서를 보면 우울증으로 고통당하는 사람들은 코로나 19직전 2019년 81만1862명에서 2021년 93만3481명으로 약 15% 증가했다. 특히 20대는 2019년 12만 2039명에서 2021년 17만7166명으로 약45%로 크게 증가했다.
보건복지부가 자살 동기를 분석한 결과는 우울증 등 정신적 어려움으로 인한 극단적 선택이 38.4%로 경제생활 및 질병을 넘어 가장 높게 나왔다. 특히 여성은 전 연령대에서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남성과 비교하여 불안 우울 등 정신 건강이 더 크게 악화되었다.
보건복지부의 2021년 심리부검 면담 결과에 따르면, 극단적 선택 사망자 중 정신건강 문제로 치료 및 상담을 받은 경우는 절반 조금 넘는 수준 에 불과했다. 우울증이 심해지면 정신건강서비스를 받으면 된다고 생각 할 수 있다. 그러나 심각한 우울증에 빠지면 치료가 쉽지가 않다. 절망으로 인해서 우울증치료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못하게 되기도 한다. 그래서 희망이나 도움을 포기하는 경우도 나온다.
심리전문가들은 누구든지 지속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우울증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더욱이 우울증을 겪다가 불과 몇 주 만에 극단적 선택을 생각하는 데까지도 이른다는 경고의 말을 한다. 따라서 우울증 신호가 감지될 때 조기에 심리서비스 기관이나 심리상담소 등을 찾아서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지금까지 극단적인 선택이 나타나면 그것을 개인의 문제로만 돌렸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는 경제개발 협력기구의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벗어날 수 없다.
이제는 개인의 노력을 넘어서 사회문제로 바라보아야 한다. 그리고 이에 맞는 대응책을 강구해야 한다. 국가나 사회에서의 지원과 효과적인 치료를 할 수 있는 심리전문가를 양성하는 일도 중요하다. 그래야 만이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받는 개인이 우울증으로 가는 것을 예방하고 우울증악화를 막고 극단적 선택이 아닌 희망을 찾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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