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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쉼우울증연구 2024. 1. 15. 18:47

 

 

우울증에 독이 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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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에 독이 되는 말

 

우울증은 ‘나는 가치가 없다. 나 때문에 일을 망친다. 나는 살 필요가 없다.’는 식의 무가치감으로 고통을 당하게 한다. 혹은 죄책감으로 크게 시달리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지나칠 만한 일에도 상처를 받고 거절에 매우 민감하다.

 

잠을 자는 게 어렵거나 중간에 자주 깬다. 무엇을 먹어도 먹는 것 같지 않다. 소화가 잘 안되고 몸이 무언가에 눌린 것처럼 움직이는 게 힘들기도 하다. 여기에 무기력감이 종종 나타나기도 한다. 우울증은 이처럼 마음과 정신, 신체와 행동에도 영향을 끼친다.

 

이렇게 사람을 힘들게 하는 우울증은 마음과 생각이 나와 타인, 세상에 대해서 부정적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너만 힘든 게 아니다” “그 정도는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라는 식의 충고는 절대로 해선 안 된다. 이미 마음이 많이 무너져 있는 사람에게 이런 섣부른 충고를 하는 건 겨우 삶을 살아내는 사람에게 한 번 더 삶의 의욕을 빼앗아 가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이때 마음이 아프고 고통스러운 상대에게 무언가 해주려 하기보다 그 상황을 있는 그대로 이해해주고 진심 다 해 들어주는 게 도움이 된다.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자신도 스스로 마음을 헤아려주고 슬픔이 느껴지면 충분히 슬퍼해도 된다고 말해주어야 한다. 그런 후에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자신을 위로해 주고 기분 전환할 무언가를 하는 게 자신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우울증은 우울감이 불면을 부르고 삶의 활동을 저하시킨다. 이런 악순환에서 벗어나려면 아주 작은 어떤 일이라도 시작하는 게 좋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 움직이고 무언가 해야 우울증에 변화가 생긴다. 우울증으로 힘들고 피곤하여 눕고만 싶어도 산책을 하고, 음악을 듣고, 기분 좋게 해주는 영화 같은 걸 보는 것도 좋다. 자신의 기분을 바꾸어 주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하는 활동을 하는 게 우울증에 효과가 있다. 운동이나 활동 같은 건 우울증을 완화하고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자료출처 한국 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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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 2 김광태소장약력/ 심리상담전문가 웨스트민스터대학원, 백석대학교 상담대학원(서울) 우리나라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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