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사랑 작은 것들 속에서 행복 찾기 가끔 삶이 지루해서 무언가 큰일이 생기기 바라는 사람들을 만난다. 그들은 삶이 왜 이리 지루하냐고, 무언가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 하면서 찾아다닌다. 그러나 현실은 어떤가? 거대한 폭죽의 불꽃처럼 기쁘고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 넘쳐나지 않는다. 그 사람이 제아무리 대통령이고 재벌 회장이어도 항상 이런 일이 생기지 않는다. 보통은 삶이 반복된다. 마치 귀여운 다람쥐가 돌리는 쳇바퀴처럼 돌고 돌고 늘 똑같다. 잠을 자고 일어나서 가는 회사, 학교, 직장이 어찌 그리 같은지 사람도 같고 내가 앉아있는 주변 자리도 너무나 똑같다. 또 하는 일도 어제나 오늘도 같고 내일도 같을 것 같다. 그래서 너무나 지겹고 지루하고 하품만 계속 나온다. 일상이 너무나 괴롭다는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