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사랑 개그우먼 박지선의 떠남 개그우먼 박지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남겨두고 먼저 갔다. 많은 코미디언들과 연예인들 그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나도 놀라고 너무 안타까웠다. 그러면서 그녀가 왜 이 세상을 떠났을까? 우울증을 연구하고 사람들의 심리를 돕는 사람으로서 이유를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었다. 그녀는 올해 나이 36세이고 고려대학교 교육학과를 나온 여러 경력으로 봐서는 꽤 똑똑해 보이는 사람이다. 말도 참 잘하고 사람들에게 좋은 말을 해주고 재미를 주고 격려를 많이 해주었다고 한다.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자신은 낮추고 남은 높이는 참 따뜻한 사람이었다. 그녀의 코미디는 비아냥과 조롱 없이 사람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주었다. 그런 그녀가 이리 세상을 빨리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