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이야기/나를 괴롭히는 부정적 생각 이야기...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https://www.youtube.com/watch?v=pbRS6TTmW0E 

 

 

 

심리학 이야기

나를 괴롭히는 부정적 생각 이기기

박재연 소장,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스키마,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 등에서 심리적 불편함을 느낌, 그렇다면 마음속에 부정적 역기능적 스키마가 있는 것임, 스키마는 마음에 강하게 자리 잡은 신념들.

예) 회사에 갔는데 아무도 없다. 그래서 마음이 이상해지고 단톡방을 보니 아무도 “우리 어디로 가 있을 테니 거기로 오세요.”라는 말이 없어서 기분이 안 좋다.

 

이때 이런 생각 들을 할 수 있다.

1) 나 혼자 조용히 나만의 시간을 가져야겠다.

2) 단톡방에 ‘저 지금 왔는데 어디로 갈까요?’ 물어봄.

3) 책상에 앉아 혼자 늘 남겨졌던 다른 사건들을 떠올림.

 

현재 느끼는 안 좋은 기분에 과거 상처받은 느낌까지 더해져 불편하고 힘든 마음 가중, 이때 마음속에 자리 잡은 부정적 역기능적 신념 튀어나옴.

‘나는 혼자 남겨질 거야’, 이런 스키마, 신념은 보통은 의식적이지 않고 무의식적이며 자동적임.

 

사람들이 성격이 좋다고 말하는 이들,

신념체계, 제프리 영/8가지 신념, 역기능적 신념이 적고 기능적이고 도움 되는 신념체계 활성화됨, 그중 하나가 나는 결국 혼자 남겨질 거야. (버림받음)

예) 사무실에 와보니 나만 있음, 부정적 신념에 의해 화나고 삐짐, 이때 ‘왜 나만 남겨 두었어요. 나도 가고 싶었는데.’라고 말하지 못함, 성격/신념체계 바뀔 수 있음, 신념들을 알아차리면 도움이 됨.

물론 이 부정적이고 역기능적 신념 받아들이기 쉽지 않음. 그런데

기능적이지 않고 세상을 사는 데 방해가 된다면 이런 신념은 살펴보아야 함, 내가 어떤 역기능적 신념인지 알아내는 게 중요.

 

역기능적 신념 바꾸기,

마음속에 부드러운 신념이 매우 딱딱해진 신념이 됨, 빙하 덩어리 같음.

1) 먼저 따뜻하게 애도. 우는 것 등을 통해서 털어냄

2) 마음속의 빈 공간에 채워 넣음(속 대화), 속으로 대화하여 채우기, 우리 속 건강한 어른이 해 주는 말로 채우기(재양육)

3) 누구나 할 수 있는 보편타당한 가벼운 부탁부터 시작함

 

스키마를 알아차리고, 인정하고, 흘려보내고, 그 빈 공간에 건강한 스키마 채워줌,

 

버림받을까 봐 두려울 때,

1) 혼자 남겨진다는 게 어떤 걸까? 혼자 남겨지지 않을 수 있을까 생각해 봄, 인생은 혼자서 걸어가는 삶, 그 가운데 가끔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짐의 과정이 있음, 내일을 기대함

2) 버려짐의 기억의 기원이 어디인지 찾고, 신뢰할 만한 이와 같이 손잡고 여행 가기, 혼자 남겨진 최초의 기억을 가진 때 그런 기억을 준 이가 누구이고, 어떤 마음을 이때 가지는지 나눠보기

3) 이 작업을 거치면 버림받는다는 두려움에서 벗어남

 

대화 연습 시, 나로부터 거리가 가장 먼 사람 선택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부탁 해 봄

예) 아파트 경비 아저씨, 상대가 No 할지라도 계속함. ‘저 냅킨 좀 가져다주실 수 있으세요?’

 

상대 욕구 채워주는 부탁 해 봄이 좋음,

예)‘혹 제가 도와드릴 만한 것이 있으신가요?’

 

*불편한 사람과 관계 회복하려면 그 사람에게 아주 쉬운 부탁하고 감사를 표하라.

 

자료출처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https://dreamrest.tistory.com/88

소장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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