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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우울증 쾌감 못 느끼는 이유...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꿈과쉼우울증연구 2024. 3. 8. 15:46

 

우울증 쾌감 못 느끼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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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쾌감 못 느끼는 이유

 

우울증은 우울하고 슬픈 기분 등이 적어도 몇 주 이상씩 나타난다. 이 우울증은 쾌감, 행복감 등을 잘 느끼지 못한다. 삶의 의욕과 재미, 즐거움 등이 사라지는 것이다. 참 힘든 마음의 병이다.

 

이번에 국내 연구에서 쾌감을 느끼지 못하는 유전인자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그들은 한국뇌과학연구원과 중앙대 생명과학 연구팀이다. 이 연구진은 전전두엽의 Syt4(시냅토태그민-4) 유전자가 쾌감을 느끼지 못하게 만들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 유전자는 다양한 신경전달물질 및 신경펩타이드의 분비와 수송을 담당한다.

 

이들에 따르면 우울증은 부모에게 받은 유전자가 일부 작용하여 다른 이들보다 더 빨리 발현된다. 그러나 역시 우울증은 환경적 요인이 가장 크다. 부모의 부정적인 말, 욕설과 비난, 친구나 직장 동료 같은 인간관계 등으로 힘들 때 우울증을 일으키는 트라우마로 된다.

 

연구팀은 무쾌감증이 나타나는 데 어떤 유전자가 작용하는지 살폈다. 쾌감을 느끼지 못하는 실험 쥐의 전전두엽을 활성화했다. 전전두엽은 인간의 감정, 문제해결을 담당한다. 빛을 쬐어서 이 쥐의 전전두엽을 분석한 결과 무쾌감증을 보이는 쥐에서 Syt4 유전자 발현이 늘어남을 발견했다. 이들은 실험 쥐의 전전두엽에서 Syt4를 과 발현시켰다. 그리고 7일 동안 스트레스를 가중시켰다. 그러자 그 쥐는 쾌감을 느끼지 못했다. 반면 이 유전자를 억제한 쥐는 스트레스를 받아도 무쾌감증이나 우울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진은 Syt4 유전자가 과하게 나타나면 두뇌를 발달시키는 물질인 BDNF(뇌유래신경성장인자)의 방출이 억제된다고 말했다. 그렇게 되면 즐거움과 기쁨 행복 등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특히 우리가 여기서 주의해서 생각해야 할 건, 이 유전자가 선천적 과발현보다 환경적 요인에 의해 더욱 발현되는 것이다. 그러기에 스트레스 환경이 제거되어도 우울증이 완화될 수 있다. 또 한 이런 환경 속에서도 긍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만들어줄 활동을 계속하는 게 우울증 발생을 억제하는 데 도움 될 수 있다. 결국, 우울증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는 것보다 환경적 스트레스로 인해서 발현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그러므로 우울증을 일으키는 환경을 어릴 때부터 가까이 두지 않는 게 필요하다. 물론 그 환경이 부모라면 어찌할 수 없다. 부모가 자신으로 인해서 자녀의 평생에 많은 부정적 영향과 우울증 발현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걸 깨달을 필요가 있다. 양육에 있어서 자녀를 비하하거나 자녀의 행동이나 신체를 보고 욕하는 걸 지양해야 한다. 그리고 자녀가 스스로 ‘나는 내 능력이 허락되는 한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나도 가족에게 소중한 사람이라’는 걸 깨닫게 해주는 게 중요하다.

 

자료 출처 머니투데이

 

https://dreamrest.tistory.com/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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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 2 김광태소장약력/ 심리상담전문가 웨스트민스터대학원, 백석대학교 상담대학원(서울) 우리나라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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