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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쉼우울증연구 2024. 4. 26. 12:07

카.페.인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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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우울증

 

요즘 신종 우울증의 의미에 사람들이 관심 가지고 있다. 그것은 소위 카.페.인 우울증이다. 이것은 카카오스토리.페이스북.인스타그램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신조어다.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의 삶과 다른 이들의 삶을 비교하면서 스스로 초라해 보인다는 생각으로 박탈감을 느끼면서 경험하는 우울증이 바로 카페인 우울증이다.

 

이러한 카페인 우울증의 증상은 다음과 같다. SNS 접속하지 않으면 불안, 가족 친구와 있을 때도 SNS 확인, 좋아요나 댓글 피드백 없으면 초조 우울, 다른 이의 글 사진 보고 잠 못 잔 적 많음, 예쁘다/잘생겼다 듣고 싶어 업로드 셀카 하루 한 번 이상 찍음, 소셜미디어에 몰랐던 맛집/명소 뜨면 유행 뒤쳐진 느낌, 사진에서 본 음식점/여행지 찾아감, 비싼 음식 먹을 때 사진 올리고 싶고, 사진찍기 전 누가 먼저 먹으면 짜증남.

 

.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표본으로 조사한 바는 국민의 절반이 인스타그램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현재 2월 기준 2430만명이 인스타 그램을 사용하는데 201921241만명에 비하면 약 96% 증가했다. 2024년 대한민국 인구 약 5100만명이니 인구 절반 정도가 인스타 그램 사용자이다.

 

이렇게 소셜네트웍 서비스가 대중화되면서 덩달아 카페인 우울증 같은 마음의 병도 함께 늘고 있다. 미국 아칸소대 연구팀은 18~30978명을 대상으로 SNS사용과 우울증 사이 연관성을 6개월 동안 추적 연구했다. 결과는 하루 121분이상 195분 이내 사용한 사람 중 22.6%, 196분 이상 300분 이내 사용한 사람 중 32.3%가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었다.

 

영국 바스대 연구팀은 소셜미디어 사용을 일주일만 중단해도 우울과 불안 증상이 감소한다고 말했다. 미국 미주리 과학기술대 팀의 연구는 SNS에 많은 시간을 쓰는 사람일수록 우울증을 앓을 확률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오스트리아 인스부루크 대학교 연구팀은 페이스북을 오래 사용할수록 사람들이 우울감을 더 느끼고 자존감도 떨어진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이렇게 카카오 스토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사용하는 이들 중 우울한 이들은 생각보다 많다. 소셜네트웍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고 웃었다 화냈다 하는 게 지나치다는 생각이 드는 이들은 카페인 우울증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만약 자신이 이런 우울함에 빠진 것 같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자신을 돌보는 게 좋다.

 

제일 먼저 SNS 사용 시간을 줄인다. 이런 걸 사용하지 않는 날 혹은 사용하지 않는 시간을 정해 조금씩 줄여나간다. 특히나 밤이나 새벽에 SNS를 하는 건 수면을 방해하여 우울한 감정을 증폭시켜 더 깊은 우울과 우울증에 빠뜨릴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런 영상이 아닌 책을 보는 독서를 하거나 스마트폰을 보는 대신 가족과 친구와 대화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는 게 도움이 된다. 중요한 건 휴대폰 사용에 절제가 되지 않는다면 어떤 시간 동안 가족이나 자신이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곳에 폰을 맡기는 것도 마음과 몸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다.

 

자료 출처 머니투데이

 

https://dreamrest.tistory.com/88

 

소장님 소개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 2 김광태소장약력/ 심리상담전문가 웨스트민스터대학원, 백석대학교 상담대학원(서울) 우리나라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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