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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쉼우울증연구 2024. 4. 16. 18:48

우울증 치료법

 

우울증심리상담

우울증 치료법

 

우울증은 한 번 마음에 들어오면 사람을 참 힘들게 한다. 우울하거나 무기력 같은 고통스러운 감정으로 괴로움을 준다. 필자가 과거아이치료를 하면서 마음의 아픔인 우울증 등을 다루는 꿈과쉼우울증(과거아이)연구소는 거의 매일 마음이 힘든 이들이 온다.

 

코로나 때는 대면보다 전화나 온라인 등으로 심리상담하던 이들이 이제는 대면도 한다. 그러나 모두들 마음이 고통스럽고 힘들기는 마찬가지다. 만성 우울증이나 혹은 불안 장애, 또는 인간 관계 등으로 상담실을 찾아온다. 이들을 보면 일상을 살아가기가 힘들거나 인간관계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나 우울증은 규칙적 일상을 불가능하게 한다.

 

그런 면에서 우울증으로 힘들더라도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은 우울증 내담자에게는 좋은 루틴이다. 우울하거나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이들을 위해서 미국의 건강 의료 매체 웹엠디는 자연적인 우울증치료 법을 소개했다.

 

첫 번째, 일상 유지하기, 미국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 캠퍼스의 우울증 클리닉 프로그램 책임자 이안 쿡 박사는 우울한 사람은 규칙적인 일상을 가지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우울증이 삶의 구조를 무너뜨리기에 하루 일상을 완만하게 규칙적으로 행하면 우울증을 벗어나 일상으로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두 번째, 쉬운 목표 세우기, 우울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때가 있다.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한다면 오늘의 작은 목표를 세우고 실천을 하는 게 좋다. 예를 들면 부부 방 청소하기, 쌓여있는 설거지하기, 이런 작은 성공은 할 수 있다는 긍정적 사고를 심어준다. 그리고 이것이 잘 되면 그다음 날은 또 다른 작은 목표를 세워 보는 것이다.

 

세 번째, 운동하기, 운동은 기분 좋은 호르몬인 엔돌핀을 방출되게 해준다. 그래서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규칙적인 운동을 억지로라도 하면 뇌에 긍정적 사고를 일으키게 한다. 공원을 한바퀴 돌기 가벼운 마음으로 탁구 한번 하는 식으로 꾸준히 운동을 하면 우울증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수도 있다.

 

네 번째, 건강한 식습관 가지기, 우울증으로 식욕이 없어도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먹는게 좋다. 또 한 과식을 하는 사람은 마음과 몸의 건강을 위해서 적정량으로 줄인다. 공허한 마음을 음식으로 채우는 건 좋은 일이다. 오메가3 지방산이 든 붉은 생선이나 엽산이 함유된 푸른 채소는 우울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다섯 번째, 충분한 잠자기, 보통은 우울증에 빠지면 과다한 수면을 취한다. 그래서 정신이 몽롱하고 아무런 의욕도 없다. 당연히 식욕도 없다. 그런 까닭에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정한 때에 일어나는 규칙적인 수면 습관이 필요하다. 밤에 휴대폰, 컴퓨터, 티브 등을 지나치게 하거나 시청하는 것은 금물이다. 이런 방해 물들을 제거하고 규칙적으로 잠을 자면 시간이 지나면서 수면 습관이 나아진다.

 

여섯 번째, 책임감 가지기, 우울증이 찾아오면 만사가 귀찮다. 문 밖에 우유 봉투의 우유도 가져오기 싫다. 직장에서 하는 일도 귀찮고 사는 게 그냥 고통스럽다. 그렇다고 모든 걸 놔버리는 건 자신을 우울증의 늪에 깊이 빠지게 만든다. 그러므로 우울증 상황에서 감당하기 너무나 벅찬 것은 회사 상사의 도움이나 가족의 도움을 받아서 줄인다. 그러면서도 꼭 해야 할 것은 하고 감당한다. 그렇게 하는 건 우울증으로부터 자신을 지켜 다시 성취감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게 만든다.

 

일곱 번째, 부정적 생각 멀리하기, 우울증은 마음의 문제면서 생각의 문제이기도 하다. 우울증을 가진 이들은 모두가 한 결같이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 자신과 타인, 그리고 세상 미래에 대해서 매우 부정적인 경우가 많다. 이것들을 그대로 내 버려 두면 우리의 삶을 잡아먹는다. 따라서 이런 부정적 사고들을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러면 자신의 생각처럼 심하게 부정적이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임을 안다. 그리고 이런 부정적 사고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여덟 번째,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 우울증은 사고나 행동이 한 두가지 만 하고 비슷한 행동만한다. 이런 틀에 박힌 데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평소 안하던 것을 해보는 것이다. 평소에 안한 자원봉사 해보기, 미술관 가서 그림 감상하기 등을 하는 것이다. 위의 쿡 박사는 우리가 무언가 다른 걸 시도할 때 뇌에서 쾌락, 학습관 관련된 도파민의 분비가 는다고 했다.

 

아홉 번째, 재미 찾기, 우울증은 삶에서 재미 흥미를 빼앗아 간다. 그러기에 우울증을 이겨내려면 내가 좋아하는 영화감상이나 요리하기 등의 일을 위한 시간을 가지는 게 좋다. 물론 당장은 즐겁지 않다. 그래도 계속 시도해 보는 게 필요하다. 그렇게 하다 보면 어느새 즐거움을 경험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열 번째, 술 등의 약물 하지 않기, 우울증은 많은 이들에게 알코올 같은 물질 남용을 동반케 한다. 어떤 이들은 우울함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술을 마신다. 그러나 이런 약물은 오히려 우울증을 악화시키거나 치료에 방해를 준다. 그러기에 우울증에서 벗어나고자 한다면 알코올 같은 물질을 의존하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자료 출처 코메디 닷컴

 

https://dreamrest.tistory.com/88

 

소장님 소개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 2 김광태소장약력/ 심리상담전문가 웨스트민스터대학원, 백석대학교 상담대학원(서울) 우리나라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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