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이야기
오래된 친구 손절
한민 문화심리학자
오랜 친구가 불편해질 때
상대가 친구 관계에 우열 정하고 있었음, 시간이 지날수록 불편해짐.
전에 만날 때, 편하고 잘 통함, 오랜만에 부탁할 게 있어 찾아옴, 당장 들어주기 힘든 부탁, 서로 불편해짐.
상대 통제/가지고 놈, 놀잇감으로 생각, 친구라는 명목하, 마음대로 하려함/가스라이팅, 병리적임.
한때 공유한 게 달라짐
못만 난 기간 오래됨, 한때 공유한 부분 많음, 오랜만에 만나 반가움, 가치관 생각 등 달라짐, 정치적 견해/경제적인 삶의 기준 선호 달라짐, 예전의 그 사람이 아니구나 생각됨, 가슴 아파짐, 이럴 때 어떤 부분 섭섭하다 이야기, 안 본 시간 길다면 조정 쉽지 않음.
쉽지 않아도 회복되는 경우
달라진 게 골 만들었지만, 공유했던 과거의 기억들, 이 기억들 토대 회복, 굳이 불편한 이야기 꺼낼 필요 없음.
기대수준 다름, 과거처럼 욕하고 허물없이 지내고 싶은 상대, 나 30대 중반 넘어 사회적인 격식도 중요, 이때는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어떤 부분이 서운했다 이야기, 합의 부분 정함.
친구 사이에 자존심 굽힌다?
인생에 소중한 사람, 내 자존심 중요하지 않을 수 있음, 그런 순간 자존심 접는 것, 더 큰 것 위해 양보, 건드리는 순간 관계가 깨지는 기준, 상대에게 이야기해주는 게 좋음.
회복이 안 되는 경우
친밀한 관계, 친구/연인/배우자, 상하가 있어 선 안됨, 상대가 나 밑으로 보면, 더 관계 진행 어려움.
밑으로 보고 있는 것?
동등한 관계 해선 안 될 표현, “너는 아무것도 모르잖아, 내 쫄따구였잖아, 예전에는 내가 하라는 거 다 하더니 요새 왜 이래?”, 힘의 우열 과시하는 식 언행들.
학창시절이나 어린 시절, 리더격 친구, 키/힘/공부, 친밀감의 표현으로 과거처럼 대함, 기분이 나쁘면, 나이도 먹고 지위 등 달라졌으니, 이런 이야기 좀 불편하다 말함, 그래도 너 나의 영원한 쫄따구야 식, 덜 보는 것도 방법임.
노력해도 관계 회복되지 않으면
일단 상호 간 노력 필요, 좋았던 과거, 쌓여왔던 정, 미운 정 고운 정, 소중하다면, 서로 좀 노력, 몇 번 만나면서 섭섭한 점 이야기, 감정 올라와 싸움 비슷하게 할 수도 있음, 그렇게 해결하면 좋음, 그런 소통으로 새로운 기준 잡음, 그래도 안 되면 관계 재설정, 절친에서 그냥 친구, 친구에서 지인, 1년에 한두 번 연락한 사이는 전화번호만 남김, 나 다울 수 있는, 좀 더 마음 편한 쪽으로 함.
관계 끊기
상대가 악의 가지고 나를 조종/통제, 자신의 즐거움 얻으려는 이, 친구라 할수 없음, 알고 지낸 시간이 길어도, 명백히 나의 발전 위한 게 아니고, 자신만 위한 악의라면, 냉정히 관계 끊어야, 때로는 상대가 너무 지나쳐, 관계 끊어내기 어려우면, 공권력의 도움 받는 것도 좋음.
동등한 관계 유지 필요함
가깝고 친밀해도, 한쪽이 일방적 나를 도와줌, 내 마음의 계좌의 동등성 해침, 상대 부탁 거절 힘듬, 평소 평등한 관계 유지 노력, 끊어내야 할 순간, 곤란하다 선 그을 수 있음, 나 다움 유지 저해 관계 멀리해야 함.
자료출처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https://dreamrest.tistory.com/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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