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심리상담 장내 미생물 우울증에 영향 년 말이 되면서 송년회다 망년회다 하면서 음주가 늘고 있다. 거기다가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라지면서 술자리가 더 생기고 있다. 그러다 보니 분위기에 휩쓸려 과음하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문제는 술을 마신 다음 날 배탈이나 설사로 고생을 하는 것이다. 알코올은 사람의 기분을 좋게도 하지만 장내 수분흡수를 방해하기도 한다. 그래서 잦은 음주는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깨뜨려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 사람의 몸에 있는 미생물의 수는 약 39조라고 한다. 실로 어마어마한 미생물들이 우리의 몸에서 활동하는 것이다. 이것들은 단순히 유산균 같은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것들은 대부분 소장, 대장 같은 소화기관에 주로 분포되어있다. 근래에 이 미생물은 소화뿐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