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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우울증심리 상담, 우울증돕기...꿈과쉼 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꿈과쉼우울증연구 2017. 12. 21. 09:21






우울증심리상담


  이번에 샤이니 멤버 종현의 우울증과 자살로 우울증에 대한 관심이 매우 많다. 그만큼 우울증은 당사자와 주변가족, 지인들에게 부정적인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울증에 걸린 가족이나 친구, 지인을 보다 보면 어떻게 도와는 주고 싶은데, 그것이 오히려 역효과가 날까봐 조심하고, 약간 멀리 떨어져서 그냥 보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이것은 우울증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미국 건강전문 매거진 헬스는 전신질환치료기관 린드너 센터 트레이시 커밍스 박사의 조언에 따라 우울증가족이나 지인을 돕는 7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1.옆에 있어준다.

  친구가 어느 날부터 밖에 나가지 않거나 눈에 보이지 않는다면 가까이에서 지켜볼 필요가 있다.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은 대부분 남에게 짐이 된다고 생각하여 감정을 내보이려고 하지 않는다. 이때 그 사람 옆에 다가가 신경을 써주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같이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하는 게 중요하다. 커밍스 박사는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그 사람을 치료해 주는 것이 아니라 그저 함께 있어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2.우울증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눈다.

  우울증은 보기와 달리 마음뿐만 아니라 몸이 아프기도 하고 감정이 오르락내리락 하기도 한다. 그래서 귀찮게 생각할 수 있는데, 상대가 마음과 몸이 아플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우울증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내면으로부터 지지한다. 이때 쉽게 받아들이지 않고 의심할 것이니 지속적으로 이런 마음을 전달하고, 섣부른 위로나 충고는 금물이다.

 

3.일단 사람들 속으로 이끌어낸다.

  우울증은 감추고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혼자서 고립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우울증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이때 가벼운 영화를 같이 볼수 있게 하거나, 사람이 적은데서 산책을 하는 식으로 먼저 밖으로 나오게 하는 게 중요하다.

 

4.같이 봉사 활동을 한다.

  우울증에 빠진 사람들은 스스로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때 무언가 작은 일이라도 해서 성취감을 느끼면 자신에 대한 이미지가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다. 그 중에 하나가 성취감도 맞보고 내가 그래도 쓸모 있는 사람이고, 남에게 도움도 될수 있구나 느끼게 하는 봉사활동이다. 작은 봉사도 괜찮다.

 

5.몸을 움직이게 한다.

  상담을 하다보면 침대나 소파에서 거의 붙어서 움직이지 않는 우울증분들이 많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움직이기 시작하면 도움이 된다. 산책이든 작은 운동이든 함으로 몸이 움직이게 하고, 기분 좋아지게 하는 도파민이나 엔돌핀이 나오는 것은 우울증에 도움이 된다.

 

6.건강한 음식을 같이 요리한다.

  우울증은 때로는 갑자기 폭식을 하게 하지만 주로 식욕이 떨어진다. 그래서 체중이 현저하게 준다. 이때는 신선하고 몸에 좋은 음식을 요리하여서 함께 먹는 것도 좋다. 너를 위해서 요리한다는 마음도 전달할 수 있다.

 

7.그 외에 같이 즐겁게 놀 수 있는 활동을 한다.

  우울증은 주로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한다. 그래서 이런 부정적 생각에 너무 빠져있지 않도록 상대가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놀이나 활동을 함께 해보는 것이 좋다. 윶놀이든 무엇이든 함께 하면서 조금이라도 즐거움을 얻는 활동은 기분을 좋게 해줄 수 있다  

 

  커밍스 박사가 말한 이외에도 사람은 사랑을 받으면 우울증 같은 마음의 병을 이겨내기가 한결 나아진다. 보통 우울증은 사랑이 결핍된 병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것이 부모든, 친구든, 동료든 누구든 사람은 사랑을 받아야 몸에서 좋은 호르몬이 나와서 행복해진다.

많은 학자들은 포옹하면 옥시토신이라는 사랑의 호르몬이 나온다고 말한다.

  

 그래서 여기에 안아주기, 포옹하기, 스킨십하기를 덧붙였으면 한다 

 

 

 

사진출처,다음이미지  자료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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