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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예방/스크린타임줄이기

 

 

우울증심리상담

 

우울증예방/스크린 타임 줄이고 수면 늘리기.

 

 

우울증은 보통은 기분이 다운되어서 잠이 많이 늘어나거나 잠이 오지 않게 한다. 그만큼 우울증은 수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그런데 TV나 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사용하는 스크린타임 시간을 줄이고 수면 시간을 늘리는 것이 우울증 예방에 도움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

 

호주 웨스턴시드니대학교 연구팀은 영국 국가 보건 데이터에 있는 8만5000여명의 자료를 분석해 ‘사람들의 생활방식이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연구팀은 식단의 질을 높이고, 신체활동을 많이 하거나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이 인간의 기분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을 발견했다.

 

이 연구에서 신체활동, 건강한 식단, 수면을 7~9시간 취하는 것이 우울감의 빈도 감소와 관련이 있음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스크린 타임과 흡연은 우울증의 발생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팀의 제롬 새리스 교수는 “적절한 신체활동과 좋은 식습관을 갖고, 최적의 수면과 스크린타임을 줄이는 것은 우울증 증상을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여기서 영상매체인 TV, 스마트폰, 컴퓨터를 많이 접하는 것이 수면 부족을 불러올 수 있고 우울증의 발생빈도를 높일 수 있음을 살펴 볼 수 있다.

결국 적당한 수면이 우울증예방에 얼마나 중요한지 지나친 스크린접촉이 우울증의 발생에 많은 영향을 주는지 확인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울증을 겪거나 우울감이 심한 사람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접촉을 최대한 줄이고 자신에게 맞는 적당한 수면을 취하고 흡연을 줄이는 것이 우울증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사진출처 코메디닷컴, 자료출처 코메디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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