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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 인생 최고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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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 인생 최고의 발견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이며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인 히샬리송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이후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렸다. 그는 월드컵에서 최상의 상태로 경기를 했으나 그것이 자신의 한계였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브라질 대표로 4경기에서 3골을 넣은 후 크로아티아 상대로 8강서 승부차기 끝에 탈락했다.

 

이후 그는 의기소침해졌고 이유 없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훈련을 하기보다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전에는 스스로 정신력이 강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월드컵이 끝나고 모든 게 다 사라진 것 같고 무너진 것 같았다. 자살은 생각하지 않았지만 극심한 우울증이 왔다. 이후에 죽음에 대한 것만 포털에서 검색했다.

 

천만 다행히도 그는 심리치료를 통해서 우울증을 극복했다. 그리고 잉글랜드 프리미엄리그 토트넘에서 10골 4도움을 기록하며 축구 선수로써 새롭게 부활했다. 축구선수나 되어서 심리상담사에게 가는 게 약하고 미친 짓이라 생각도 했었다. 그의 가족들도 심리상담을 미친 짓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심리상담은 그에게 인생 최고의 발견이 되었다. 심리상담을 통해서 우울증을 극복하고 다시 축구인으로서 멋진 삶을 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제 그는 운동선수들이 마음이 힘들면 꼭 심리 상담하러 갔으면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마음을 열고 상담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건 굉장히 중요하다 말했다. 또 한 심리상담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일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자료 출처 한국일보

 

https://dreamrest.tistory.com/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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