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와 힘 있는 용서 마음 사랑 복수와 힘 있는 용서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는 말이 있다. 받은 대로 돌려준다는 것이다. 인간관계를 보면 어떤 이는 늑대 같은 이들이 있다. 그들은 관계에서 자신의 먹잇감을 잘 포착한다. 먹이가 된 상대는 남들이 보기에 소위 호구라고 불리는 이들이거나 그냥 좋은 사람들이다. 나는 이런 사람을 보면 안쓰럽고 무언가 속상하다. 전에 나 자신이 좋은 것이 좋다는 식으로 살아왔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인지 한때 학창시절에는 왕따를 당할 뻔한 적도 있다. 다행히 당시 내 나름 바른(?) 대처로 그들을 물리쳤기 때문에 그런 고초를 당하지 않았다. 그러기에 이유 없이 당하는 이들이나 그냥 착하기만 하여 자신을 위한 대처를 하지 못하는 이들을 보면 안타깝다. 저렇게 하지 않고 잘 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