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심리상담 연예인이 우울증 잘 걸리는 이유 tvN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로 박민영이 복귀했다. 그녀는 극 중 암 투병하는 여성을 연기하기 위해 무려 37kg까지 감량했다. 그러나 이런 갑작스러운 몸의 에너지 고갈로 그녀는 행복하지 않았다. 또 전 남자친구의 횡령 의혹 등으로 논란에 휩싸이면서 구설에 올랐었다. 그러다 보니 우울증도 앓게 되었다. 박민영 외에도 우울증으로 고생한 연예인은 많다.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17년째 가수 등으로 활동하는 현아는 우울증과 공황장애,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고통당하고 있다. 소녀시대 태연, 워너원출신 강다니엘 등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다수 연예인들이 우울증으로 힘들다고 고백했다. 역사적으로도 천재 화가 빈센트 반 고흐는 만성적인 우울증에 시달리며 평생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