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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심리상담/우울증 잘 걸리는 습관...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꿈과쉼우울증연구 2023. 10. 21. 19:11

 

 

우울증심리상담

우울증 잘 걸리는 습관

 

우울증은 누구든지 걸릴 수 있는 감기와 같은 마음의 병이다. 우울증에 걸리는 원인은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등 다양하다. 하지만 어떠한 습관으로 우울증이 생기기도 한다. 우울증을 유발하는 습관을 살펴보면 이렇다.

 

1. 집에만 있는 습관

우울증은 햇볕을 장기간 쬐지 못하면 멜라토닌이나 세로토닌 같은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긴다. 세로토닌은 소위 행복 호르몬이다. 기분 좋은 감정을 느끼게 하는 엔도르핀을 만든다. 햇볕은 세로토닌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집안에만 있으면 세로토닌 분비량이 줄어들어서 우울증을 발생시킬 수 있다. 이와 달리 멜라토닌은 수면을 유도하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햇빛을 보지 않으면 이 멜라토닌이 늘어나서 몸이 다운되고 우울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2.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

오늘날 스마트폰은 사람들에게 거의 호흡과 같다. 숨을 못 쉬면 사람이 죽듯이 스마트폰이 없으면 e세상에서 살기 힘들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스마트폰이 우울증을 부르기도 한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스마트폰의 사용량이 많아질수록 우울감도 늘어났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13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연구 했다. 그런데 사용 시간이 많은 학생 상위 30%가 하위 30%보다 우울감, 외로움, 분노조절 장애 등을 50% 이상 더 느꼈다. 스마트폰을 사용한 의사소통도 일방적이고 직설적이어서 우울감과 외로움도 증폭시켰다.

 

우울증이나 우울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실내에서 만 일을 하는 이들은 의식적으로 밖에 나가서 햇볕 쬐는 걸 자주 해야 한다. 또 한 지나친 휴대폰 사용은 쉬는 게 아니고 일이 될 수 있다. 휴식을 빼앗아가고 몸을 계속 활성화시킨다. 그러므로 스마트폰을 쉬는 시간을 정해서 하는 게 몸도 쉬고 몸이 활성화되는 걸 예방해준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우울증 예방을 위해서 몸속에 세로토닌 농도를 올려야 한다. 단백질은 세로토닌 농도를 높여주는 트립토판을 생성한다. 또 몸속 효소도 구성하는 역할을 한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체내 대사기능이 떨어져 우울감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단백질을 적당히 보충해 주어야 한다. 특히 두부와 같은 식물성 단백질 섭취가 좋다. 비타민 무기질 등 역시 세로토닌을 만드는 중간 역할을 한다. 각종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먹는 게 좋은 이유다.

 

여기에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면 참 좋다. 운동이 우울증에 좋다는 건 많은 연구에서 입증되었다. 특히 무산소 운동보다 유산소 운동이 우울증 예방 효과가 크다.

 

일정하게 햇볕을 쫴주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 지나친 스마트폰 사용을 지양하는 것, 싫어도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끼니마다 챙겨 먹는 등의 좋은 습관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자.

 

자료출처 헬스조선

 

https://dreamrest.tistory.com/88

 

소장님 소개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 2 김광태소장약력/ 심리상담전문가 웨스트민스터대학원, 백석대학교 상담대학원(서울) 우리나라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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