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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심리상담/서울 시민 50% 마음의 병...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꿈과쉼우울증연구 2023. 11. 21. 17:29

 

 

 

우울증심리상담

서울 시민 50% 마음의 병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1030일 현재 서울시민 52.5%가 1개 이상의 정신건강 관련 문제를 가졌다는 놀라운 결과가 발표되었다.서울시민 정신건강 실태와 정책방향 보고서에서 19~74세 서울 시민 2149명을 무작위 추출하여 연구 확인한 결과다.

 

이것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외상후스트레스장애 33.8%, 우울증 26.2%, 불면증 19.0%, 불안 16.8%, 알코올 사용장애 16.5% 순으로 나타났다. 외상후스트레스장애와 우울증이 나란히 1, 2등을 차지한 것이다.

 

여기서 세대별로 보면 청년기에 우울, 불안, 외상후스트레스장애, 불면증, 알코올사용장애, 자살생각이나 시도 등 모든 정신건강 관련 질환의 유병률이 가장 높았다. 이어 중장년 노년기 순이었다.

 

여기다가 경제적으로 취약한 사람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호소하는 경우가 높게 나왔다. 미취업 상태는 우울 36.3%, 불면증 23.3%, 자살시도 31.5%로 비율이 가장 높았다. 소득 수준으로 보면 월 200만원 미만인 경우 우울 30.8%, 불면증 20.8%, 불안 18.4%, 자살생각/시도 19.0% 등으로 유병률이 높았다.

 

이런 내용을 종합해 보면 지금과 같은 경기 침체 상황에서는 우울증이나 기타, 다른 정신적 어려움이 증가함을 알 수 있다. 경제적인 어려움이 마음의 고통이나 스트레스가 되어서 우울증이나 불안 등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그래서 누군가는 이것을 불황우울증이라 부르기도 한다. 실제로 경기가 어려울 때 마음의 병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증가한다는 연구도 있다.

 

이렇게 불황 우울증에 빠지면 크게 두 가지 행동패턴을 보인다. 하나는 한탕주의다, 그들은 도박, 가상화폐, 주식, 로또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려 한다. 평소에 술, 담배, 게임을 즐기는 사람은, 우울증이 발생하면 이런 한탕주의에 빠지기 쉬우니 주의가 필요하다.

 

이런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삶에 작은 목표만들기, 주식이나 로또 같은 것 등을 멀리하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무언가 이런 것과 관련된 행동을 할 때는 생각난다고 즉흥적으로 바로 하지 말아야 한다. 적어도 한 시간 이상 고민을 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

 

두 번째는 의욕 상실이다. 이들은 우울증에 빠지면 모든 의욕을 상실한다. 집안에 틀어박혀서 은둔형 외톨이가 되기도 한다. 혹은 심하면 모든 것을 그만두고 노숙자처럼 지내기도 한다. 의욕이 없을 때는 모든 걸 포기하고 좌절하는 것을 잘 살펴야 한다.

 

의욕 상실은 생활패턴을 좀 바꾸어주는 게 도움이 되기도 한다. 우울증은 뇌가 몸살을 앓는 것과 같다고 한다. 뇌도 우울증으로 인해서 쉼을 얻지 못하고 고통을 당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잠을 자기 시작하는 시간을 일정히 하고 일어나는 시간도 같은 시간으로 정하는 것이 의욕 상실 우울증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면 우울증을 앓는 뇌가 이런 패턴에서 벗어나서 서서히 삶의 의욕을 찾기도 한다.

 

사진출처 헤럴드 경제, 자료출처 헬스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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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님 소개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 2 김광태소장약력/ 심리상담전문가 웨스트민스터대학원, 백석대학교 상담대학원(서울) 우리나라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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