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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쉼우울증연구 2024. 3. 1. 16:09

 

시기와 질투 대하기

 

마음사랑

시기와 질투 대하기

 

사람은 타인을 사랑도 하지만 시기와 질투도 많이 한다.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인 성경에도 형제인 가인과 아벨 사이 시기와 질투가 나온다. 가인과 아벨은 하나님께 제사 드렸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동생 아벨의 제사는 받으시고 형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셨다. 아벨에게만 좋은 일이 생긴 것이다. 이후 어찌 되었을까? 형인 가인이 시기를 참지 못하고 동생인 아벨을 죽였다.

 

위의 사례는 극단적 사례다. 그런데 시기하고 질투하던 동료에게 불행한 일이 생기면 어떤 마음이 들까? 드라마 같은 데서 많이 보지만 미소를 보이고 행복해한다. 학자들에 따르면 기쁨을 느끼는 뇌의 영역이 활성화된다고 한다. 아마, 이 글을 보면서 헉! 하는 생각 혹은 느낌이 들 것이다.

 

그렇지만 사람의 시기와 질투는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감정이다. 쌍둥이 아기들을 보라. 엄마가 한 아기만 봐주고 웃어주면 곧 다른 아기가 다가와서 자신을 봐달라고 떼를 쓴다. 그래도 엄마가 봐주지 않으면 엄마 품에 안긴 아기의 팔이나 다리를 꼬집거나 입으로 문다. 이런 아기의 행동을 큰 죄를 지었다고 말할 것인가? 시기와 질투는 인간의 본능이다.

 

이런 시기와 질투 같은 감정이 사람의 발전과 문화의 진보를 가져오기도 했다. 동양에서 시작된 화약과 대포는 서양의 시기심을 부르고 오히려 동양의 화살이나 대포보다 발전된 총과 대포를 만들게 했다. 이런 것을 보면 시기 질투심은 나쁜 게 아니다. 그것을 어떤 결과로 만들어 가느냐? 가 중요하다.

 

나의 경쟁자가 나보다 앞선다고 시기와 분노로 가슴을 다 태운다면 의미 없다. 자신의 마음과 몸이 병들 뿐이다. 우리 속에 일어나는 시기와 감정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이것들을 잘 승화시키는 게 필요하다. 가인처럼 해서도 안 된다. 큰일 난다. 어떤 드라마의 서브남주 여주는 남주와 여주를 시기하고 질투해서 망치려 한다. 그러나 망가지는 건 자신들이다.

 

누군가 부러우면 진다고 했는가? 그렇지 않다. 부러운 걸 다른 것으로 바꾸면 이긴다. 부러우면 시기와 질투만 하지 말자. 그것을 내 삶의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자. 시기하고 질투만 하면 발전이 없다. 손해만 생긴다. 그러나 나도 저렇게 해야지 하면서 내 발전의 힘으로 사용하면 나는 전보다 발전한다. 내가 시기하던 사람을 넘어설 수도 있다.

 

얼음은 녹아서 물이 된다. 그러나 나프탈렌은 녹으면 기체가 된다. 이처럼 시기와 질투는 가지고만 있으면 우리를 물이 되게 한다. 아무것도 못 하게 만든다. 이와 달리 시기와 질투를 승화시키면 우리의 발전의 힘이 된다. 부러우면 부럽다고 말하자. 시기 나면 시기가 나는구나 인정하자. 그리고 노력하자. 시기와 질투는 꼭 나쁜 게 아니다. 그 결과가 긍정이냐 부정이냐가 문제다. 이렇게 긍정으로 승화시키면 시기와 질투는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난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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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님 소개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 2 김광태소장약력/ 심리상담전문가 웨스트민스터대학원, 백석대학교 상담대학원(서울) 우리나라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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