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심리상담 암 환자의 우울증 암 환자를 상담 하면 불안이 가장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암이 재발할까봐 그것이 너무 두려운 것 같았다. 점차 시간이 가고 병이 많이 호전되고 좋아지면서 불안이 많이 줄어드는 경향을 보인다. 하지만 어떤 경우는 심리적인 우울과 불안으로 인해서 암이 악화되기도 한다. 암이라는 청천벽력의 소식으로 인해서 고통 때문에 잠을 못 자게 되고, 식욕도 떨어진다. 자연히 체중도 줄어든다. 기운도 없고 의욕도 없다. 그런데 보통은 이런 증상이 암이라는 병 때문이기 보다는 심리적인 어려움 때문인 경우가 더 많다. 그래서 이런 마음에 힘듦이 찾아오면 심리치료도 병행을 하는 것이 암을 치료하고 이겨나가는데 도움이 된다. 병원에서 암이 완치 되었다는 판정을 받아도 재발률이 워낙 높아서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