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심리상담 우울증의 악순환 고리 사람들은 사회적 존재라서 사회적으로 고립상황이 되면 힘들어하고 고통을 느낀다. 그래서 불안해지고 우울해지기도 한다. 이때 어떤 이들은 심리적인 취약성으로 인해서 불안이나 우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술을 찾기도 한다. 음주가 인간관계에서 사람들끼리 교제의 장으로 사용되기도 하다 보니 우울하고 불안한 상황에서 술을 찾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럽다. 그런데 문제는 우울함을 술을 통해서 해결하려고 할 때 이런 행위가 우울증을 부르기도 한다는 것이다. 국내 대학의 한 연구팀은 우울증과 음주가 악순환의 고리를 가졌음을 연구를 통해서 밝혀냈다. 이들은 사람이 사회적으로 고립된 환경에서 느끼는 우울감은 중독을 일으키는 도파민을 활성화시켜서 술을 의지하는 습관을 갖게 하 며 이렇게 늘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