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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심리 상담, 우울증의 실태...꿈과쉼 우울증연구소/영등포 심리 상담

꿈과쉼우울증연구 2017. 3. 8. 16:42

 

 

 

우울증 심리 상담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 인구 32200만 명(전 세계 인구 약 4%에 해당)이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노인, 여성, 청소년 등이 특히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현지 시간으로 2017년 223일에 말했다.


 2차대전 영웅이자 영국의 수상이었던 윈스턴 처칠은 우울증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 "우울증은 산책하다 골목길에서 갑자기 마주치는 검은 개와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누구나 우울증은 갑자기 걸릴수 있다는 말이다.

 더구나 세계보건기구는 2015년 기준으로 집계한 우울증 인구가 2005년보다 18.4% 증가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우울증 환자의 심리상태를 그려낸 웹툰으로 '숨비소리'가 있다.
숨비소리는 주인공과 주인공의 어머니가 우울증 말기 증상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현재 우울증으로 힘든 분들과 과거 우울증으로 고생했던 사람들은 고개가 많이 끄덕여질 것이다. 주인공은 죽은 금붕어를 보고 "넌 죽어서 편하겠다."라고 말하는 오싹한 장면이 등장하기도 한다

 또한 많은 유명인들이 자신이 우울증을 겪고 있거나 겪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Nell의 보컬 김종완은 언론을 통해 과거 우울증을 앓았다가 현재는 회복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해외에서는 영화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20148월 우울증으로 인해 자살했고, 짐 캐리는 과거 약물과 알코올에 의존했을 정도로 증상이 심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기본적으로 상담은 내담자에게 자존감을 세워주고, 긍정적 사고를 가지게 하며, 생활습관이 달라지고, 행동에 좋은 변화를 일으키게 한다고 보고한다. 그리고 약물치료는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울증을 치료하는 상담전문가들은 약물에만 의존하는 치료는 상담에만 의존하는 치료보다도 높은 재발 위험이 있기 때문에 빠른 치료를 위해서는 상담치료 혹은 상담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사진출처 다음이미지, 자료참고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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