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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심리상담, 2030우울증급증...꿈과쉼 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꿈과쉼우울증연구 2018. 10. 9. 17:06







우울증심리상담



 우울증이 20·30대에서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왔다. 취업이 힘들고, 직장을 구해도 높은 집값 등으로 결혼을 포기하는 세태가 반영된 결과로 전문가들은 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해 우울증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들이 68760명으로 2012587860명에 비해 15.8% 늘었다고 밝혔다.

 

 연령별 추세를 보면 20·30대와 70대 이상은 우울증이 늘고 있고, 50·60대는 오히려 줄고 있으며 40대는 비슷했다.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 기준으로 70대 이상은 20123489명에서 지난해 3636명으로 4.2% 증가했다. 특히 70대 이상 여성의 경우 같은 기간 4084명에서 4303명으로 5.4% 증가했다. 70대 이상 여성 4.3%가 지난해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은 것이다.

 

  20대는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이 750명에서 1096명으로, 30대는 865명에서 1054명으로 각각 46.1%21.8% 증가했다. 반면 50대는 같은 기간 1601명에서 1412명으로, 60대는 2752명에서 2225명으로 우울증 환자가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다. 40대는 20121023명과 지난해 1091명으로 큰 차이가 없었다.

 

  20·30대는 취업난과 주택난, 사회 초년생 시절 겪는 스트레스 등으로 우울증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 전문가들은 취업에 실패한 청년들이 무력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한다.

 

  70대 이상에서 우울증이 증가하는 것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현상이다. 한 전문가는 "경제력 상실과 신체기능 저하, 배우자와의 사별 등을 노인 우울증의 원인으로 생각할 수 있다면서 독거노인의 증가와 가족 내 갈등 증가, 노인에 대한 부정적 편견이 늘어나는 사회 분위기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여성 우울증이 남성 보다 배 이상 많은 추세도 해마다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여성 454920, 남성 225840명이치료를 받았다.  2012년에도 여성 405698, 남성 182162명으로 여성이 2배 이상 많았다.

 

 여성에게서 더 우울증이 많은 이유는 여성 호르몬의 영향 때문인것으로 보고 있다. 여성은 월경 출산 폐경 등에 따른 호르몬 변화가 극심한 경우 감정의 흔들림을 경험할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다. 그런데다가 육아 및 가사와 직장생활의 병행, 시부모와의 갈등, 남성 중심 사회에서의 생활 등에 따른 스트레스를 많이 경험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사진출처 국민일보/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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