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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사랑

연예인,배우,가수 심리상담...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꿈과쉼우울증연구 2020. 7. 14. 22:22

마음사랑

 

연예인, 배우, 가수 심리상담

 

  요즘 티비 프로그램을 보면 많은 연예인, 가수와 배우들이 나온다.

 

  예전에는 이러한 연예인들에 대한 관심도 적었고, 연예인이 되려고 하는 사람도 많지 않았다.

 

  하지만 칼라 티비와 한류의 영향으로 요즘은 머니머니 해도 연예인 되는 게 최고의 복 같다.

 

  그래서 그런지 티브이 프로그램 마다 가수가 되고 배우를 하려는 사람이 넘친다.

요즘 뜨는 트롯열풍도 트롯가수 되려는 사람들에게 큰 희망이 된다.

 

  연예인, 연극배우, 영화배우 잘 되면 그 집안에 큰 인물 나는 것이라 학원들마다 학생들이 넘친다.

 

  하지만 문제는 아무리 연습해도 배역이나 연극을 하는 것이 잘 안되거나 노래가 생각만큼 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래서 고민이 생긴다. 물론 어느 정도 타고난 실력이 있지만 실력만의 문제만은 아니다.

 

  연극선생님 앞에서 위축되고 공연에서 잘 하려하니 너무 잘 안 된다. 연습할 때 보다 더 잘 안 된다.

 

  혼자 있을 때 잘 부르던 노래가 리허설 때 감정이입이 잘 안되니, 관객들 앞에서 웬일인지 생각만큼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다.

 

  더 잘해야지,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지 몰라 잘못하면 망하면 나는 배우로써 가수로써 성공하지 못 할 거야 하는 마음이 자신을 너무 괴롭힌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으로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 성공하고 싶고 유명해지고 싶은데 마음뿐이다.

 

  상담에 오셨던 분들을 만나보면 그들은 연극이나 노래랑 상관없이 현재의 어려움과 맞닿아 있는 과거아이상처가 있는 것을 상담자는 보게 된다. 그래서 그들의 과거아이를 찾게 된다.

 

  어머니의 꾸지람이 아버지의 강압이 보인다. 아무도 칭찬해주지 않았던 과거아이를 보게 된다. 심지어 버림받았던 어린 시절의 모습을 발견하기도 한다.

 

  사람들 앞에서 힘들어 하고 위축된 나, 그러면서도 성공과 인기를 위해서 달리다 보니 나는 과부하가 걸린다. 나는 여전히 마냥 외롭다. 군중 속에 고독이랄까?

 

  이런 그들이 상담을 통해 자신의 과거 아이를 만나면서 어릴 적 아픔과 상처를 살피게 되고 그런 나무의 옹이 같은 곳을 부드럽게 만져주는 작업을 하게 된다. 그제야 자유를 얻고 자신감을 가지고 이제는 다른 사람의 눈치보다 자신만의 생각을 믿고 연극을 하고 노래를 한다.

 

  그 결과 오히려 사람들이 “참 잘했다. 오늘 최고다.” 이런 말을 한다. 기분이 하늘을 날 것 같다. 상처 나서 잘 날지 못한 독수리를 보던 것 같던 상담자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 나에게도 새로운 날개가 생기는 것 같다.

 

  이렇게 장차 자신의 삶이 공개되고 공인의 삶을 살게 되는 연예인 지망생이나 가수, 배우들을 만날 때마다 그들의 타고난 능력에 앞서 심리적 상처극복이 우선시 돼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요즘 부쩍 상담에서 배우나 가수들을 자주 만난다. 그러면서 이분들에게 날개가 있음을 말해주고, 축 처진 날개를 치료해 주고 다시 날개 해주는 것이 참 중요하구나! 생각된다. 오늘도 다시 날개의 상처를 스스로 치료하고 씻고 새롭게 비상을 준비하는 그들을 보면서 새삼 마음속에서 뜨거운 것이 올라오는 기분 좋은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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