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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심리상담,우울증심리상담/30대가 우울증 가장 위험...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꿈과쉼우울증연구 2022. 1. 28. 09:12

 

 

 

우울증심리상담

 

30대가 우울증 가장 위험

 

2021년 코로나19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가 발표되었다. 거기에 따르면 2021년 4분기(12월) 우울증 위험은 18.9%로 나타났다.

 

여전히 국민 5명중 1명이 우울증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다. 복지부는 우울증 위험이 여전히 높은 이유가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이것을 연령별로 보면 각 연령대 중 30대가 우울 점수와 우울 위험군 비율이 가장 높게 나왔다. 2021년 12월 30대 우울점수는 6.4점으로 점수가 가장 낮은 60대이상 4.2점의 1.5배다. 우울 위험군 비율도 27.8%로 60대 13.8%의 2배 정도다. 20대는 지난해 36.7점 등 다른 연령대 보다 우울점수가 높았지만 이번 조사에서 평균 점수인 5.0점으로 내려왔다.

 

또한 여성의 우울점수는 5.7점으로 남성의 4.4점 보다 높다. 우울 위험군 비율도 여성이 23.1%, 남성은 14.9%였다. 특히 30대 여성의 우울점수 7.0점과 우울 위험군 비율 33.0%는 모든 성별과 연령대에서 가장 높아 보인다.

 

자살 사고 비율도 30대에서 18.3%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20대가 17.3%로 나온다. 60대 이상은 8.7%였다. 성별로는 남성이 13.8%, 여성은 13.4%를 기록하였다.

 

30대 남성의 자살 사고 비율도 22.4%로 전 성별, 연령대 중에서 가장 높게 나왔다. 그 뒤를 20대 여성 17.3%, 20대 남성 17.2% 순이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전반적으로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은 시간이 지나면서 감소하는 추세로 보인다. 지난해 12월 코로나 19에 대한 두려움은 총점 3점 중 1.7점으로 91.6점 보다 조금 올랐다. 그러나 두려움이 가장 높았던 시기는 202012월로 1.8점이었다. 불안은 4.0점으로 202035.5점 보다 낮아졌다.

 

이런 우울증 위험의 상황에서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는 사람이 없다고 대답한 비율은 30대가 13.6%로 가장 많았다. 20대도 12.4%로 높은 수준이었다.

 

이들에게 무엇이 가장 필요하냐고 물은 것에 대한 응답은 감염병 관련정보가 2.19점, 심리상담 1.47점, 정신과치료 1.46점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20203월 각 1.02, 0.81점 보다 증가한 것이다.

 

이것을 놓고 보면 코로나19 국민들의 삶 전체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하지만 특히 젊은 층인 2030대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이 연령대가 심리적으로 더 민감하고, 사회에 진출하는 때이며, 진로 고민을 많이 하고, 인간관계 활동에 있어서 다른 세대보다 더 많기 때문으로추정된다. 그래서 코로나 19로 인한 여러 제약과 어려움이 2030 특히 30대에 우울증 위험과 우울점수 증가에 다른 어떤 세대 보다 더 크게 관련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자료출처 다음뉴스

 

https://blog.daum.net/dreamrest/88?category=334351 

 

소장님 소개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 2   김광태소장약력/ 심리상담전문가 웨스트민스터대학원, 백석대학교 상담대학원(서울) 우리나라

blo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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