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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쉼우울증연구 2022. 10. 19. 21:46

우울증의 가정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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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의 가정파괴

 

우울증은 자신의 목숨뿐만 아니라 가족 혹은 자녀의 목숨도 앗아가곤 한다. 우울증이 가정도 파괴하는 것이다. 특히 우울증은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지만 여전히 사회적 시각은 우울증을 개인 문제로만 보는 경향이 강하다. 그래서 우리 사회의 우울증 치료율은 매우 낮다고 심리전문가들은 지적한다.

 

3월에 경기도 시흥시에서 50대 여성이 우울증으로 힘들다가 20대 지적장애 딸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홀로 딸을 양육하면서 경제적으로 고통스럽고 갑상선 암으로 우울증까지 찾아오면서 이런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올 1010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한 주택에서 40대여성이 자신의 초등학생 딸과 숨진 채 발견되었다. 이 여성은 평소에 우울증으로 힘들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그녀가 우울증으로 고생하다가 딸을 살해한 후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건강 보험 심사원의 자료에 따르면 2017691164명이 우울증으로 고통을 당하였는데 지난해 933481명으로 약 35%가 늘어났다. 이런 가파른 우울증의 증가에 비해서 치료율은 11%로 선진국 모임 OECD 국가 중 최저다. 참고로 같은 기간의 미국의 우울증치료율은 66%. 미국과 우리나라의 우울증치료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차이가 많은 지 잘 보여주는 지표다.

 

이처럼 우리나라가 우울증 치료율이 낮은 이유는 정신건강 치료에 대한 시각이 부정적이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많은 이들이 아직도 우울증을 개인의 부정적 이슈로만 보고 개인만이 극복해야 할 문제로 보기 때문이다. 정신건강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의 견해에 따르면 우울증은 초기 치료로 1년 안에 80~90%가 치료가 가능하고 조기 치료는 재발률도 낮다고 한다. 하지만 중요한 시기를 놓치면 우울증은 개인 문제를 넘어서 가족 문제 사회문제로 된다.

 

우울증은 소중한 생명을 앗아가는 중요한 요인이다. 한국생명존중희망 재단이 발간한 보고서를 보면 2013년부터 2017년 까지 5년간 전체 자살사망자는 64124명인데 그 중에 56.2%36040명이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 건강 문제를 겪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울증은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하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러기위해서는 심리상담에 대한 국가적 사회적 관심이 중요하다. 지금처럼 우울증 등을 한 개인의 부정적 문제로만 치부한다면 사람들은 우울증치료를 멀리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이것은 위에서 본 것처럼 개인의 문제를 넘어서 가정 문제가 되고 사회문제로 심화 될 것이다.

 

이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전문적인 심리전문가에 대한 적극적인 양성과 우울증이나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부정적 시각의 해소도 필요하다. 그리고 심리적 분야에 대한 사회적 국가적 역량을 키우는 것도 필요하다. 이렇게 심리상담전문가와 개인들, 사회전반의 공동의 노력만이 우울증 등의 심리 문제가 개인을 넘어서 가정 그리고 사회문제가 되는 것을 방지하고 조기에 도울 수 있을 것이다.

 

사진출처 켈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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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님 소개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 2   김광태소장약력/ 심리상담전문가 웨스트민스터대학원, 백석대학교 상담대학원(서울)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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