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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쉼우울증연구 2022. 9. 3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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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 흡연보다 더 빨리 늙는다

 

요즘은 담배 흡연이 노화를 촉진한다는 것을 상식적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금연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그런데 우울증이 노화를 촉진한다면 어떤 반응을 하게 될까? 이번에 우울증이 흡연이나 어떤 질환을 앓는 것 보다 노화과정을 더 빠르게 진행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홍콩 중문대와 미국 스탠포드대 등 국제 공동연구팀은 중국인 11914명에 대한 콜레스테롤, 포도당, 체질량 지수 등 총 16개 지표들을 바탕으로 딥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해 사람의 노화시계를 제작했다.

 

연구 결과는 흡연을 하는 사람의 노화가 비 흡연자보다 평균 1.25년 더 빨리 진행되었다. 우울증을 앓는 경우는 비 우울증 사람에 비해서 노화가 1.65년 더 급속히 진행되는 것으로 나왔다. 결국 노화는 흡연 보다 우울증에서 더 진행이 빠른 것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비혼 자에 비해서 기혼자의 생물학적 연령이 약 7개월 어려진다는 것도 발견했다. 울증이나 결혼의 노화 영향은 모두 공통적으로 심리적 상태가 영향을 미침을 알게 된 것이다.

 

스탠포드대 심리학과 연구원인 마뉴엘 파리아는 심리적 상태가 건강의 결과와 삶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 중 하나이지만 현대의학에서 이 부분을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심리학 및 역학과 앤드류 스텝토 교수는스트레스와 사회적 지위 같은 요인이 노화와 관련 있다는 가설을 지지하는 결과로 반복 실험을 통해 이런 예측이 실현되는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흡연에 대한 문제점은 많이 알려져서 사회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우울증은 이슈로 잠시 떴다가 사라지고 지속적인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우울증과 노화에 대한 이런 연구 결과는 좀 더 우울증 문제에 사회가 관심을 가지고 대응해야 함을 말해준다.

 

흡연 보다 우울증이 사람을 더 노화시킨다는 국제적 연구결과는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몸에 대한 투자도 필요하다. 하지만 이제는 마음에 대한 투자가 필요한 시기이다. 몸은 마음을 무너뜨리지만 마음은 몸을 더 많이 무너뜨림을 여러 연구들이 밝히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몸 건강을 생각하는 만큼 마음 건강도 생각해야 한다. 마음의 건강이 노화에 까지 영향을 준다면 국가와 사회가 구성원들의 마음 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뿐만 아니라 개인들도 몸에 대한 투자와 함께 마음에 대한 웰 빙 투자도 병행해야 한다. 이것이 마음도 치료하고 노화도 예방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흡연도 줄이고 금연하고 우울증도 줄이고 치료하면 건강하고 젊은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자료출처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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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님 소개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 2   김광태소장약력/ 심리상담전문가 웨스트민스터대학원, 백석대학교 상담대학원(서울)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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