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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쉼우울증연구 2023. 6. 2. 20:11

 

수면 부족과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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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부족과 우울증

 

잠이 보약이란 말이 있다. 수면을 잘 취하는 것이 우리 몸에 보약과 같다는 의미이다. 잠은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고 다음을 준비하게 하는 기능을 한다.

 

그런데 만약 이런 수면이 부족하다면 어떻게 될까? 사람이 잠을 자지 못하면 수면 부족 상태가 되고 이것이 지속 되면 몸에 문제가 생긴다. 심혈관 질환, 대사질환, 뇌졸중 등의 발생 위험이 커진다. 그리고 우울증도 발생 가능성이 커진다.

 

이렇게 마음 건강과 몸 건강에 중요한 것이 잠인데 우리나라 성인들의 수면 부족은 더 심해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들은 우울증과 수면 관계에 관한 상관연구를 진행했다. 200919세 이상 성인 2836명을 무작위로 선택하였고 2018년에 2658명을 또 무선으로 선정하여 기상 시간, 취침시간, 총수면 시간, 수면의 질, 우울증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에 따르면 2018년 우리나라 성인의 우울증 유병률은 2009년보다 2배 상승하였다. 반면에 우리나라 성인 전체 수면 시간은 20분가량 줄어들었다. 특히 하루 5시간도 못 자는 사람의 경우 하루 7~8시간 잠을 잔 사람보다 우울증 발생 위험이 최대 4배나 높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20094.6%였던 우울증 유병률이 20188.4%로 두 배가량 상승한 것을 발견했다. 그에 비해서 총수면 시간은 20097시간 27분에서 20187시간 8분으로 20분 정도 줄었다. 이 기간 스스로 수면 시간이 불충분하다고 인식하는 사람도 30.4%에서 44.3%로 늘어났다. 잠들기까지 걸리는 시간도 평일 7분에서 15, 주말 9분에서 16분으로 늘어났다. 이것은 수면 시간도 줄었을 뿐만 아니라 수면의 질도 그만큼 떨어졌음을 방증한다.

 

5시간 미만으로 잠을 잔 사람은 7~8시간의 적정 수면을 취한 사람보다 우울증 유병률이 3~4배 높았다. 이와 다르게 지나친 수면도 우울증 발생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9시간 이상 잠을 잔 사람이 적정 시간 잠을 잔 사람보다 우울증 유병률이 2배 정도 높이 나타난 것을 확인했다.

 

이 연구 결과에서 나타난 건 상식적으로 생각했던 수면 시간과 수면의 질과 우울증이 상관관계에 있음이다. 특히 수면 시간의 부족은 우울증 유병률을 높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낮은 수면의 질은 우울증 이외에도 심혈관 질환, 뇌졸중 등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연구진의 한 교수는 말하였다. 그래서 5시간 미만이나 9시간 이상의 수면 시간을 갖는 것은 우울증 등의 건강에 위험성이 크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몸과 마음의 건강과 질환 예방을 위해서 좋은 수면을 가지는 것은 개개인에게 중요한 것이다.

 

사진출처 클립아트 코리아 자료출처 매일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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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 2 김광태소장약력/ 심리상담전문가 웨스트민스터대학원, 백석대학교 상담대학원(서울) 우리나라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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