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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사랑/분노한 마음 다스리기...꿈과쉼우울증(과거아이)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꿈과쉼우울증연구 2024. 3. 28. 15:54

 

분노한 마음 다스리기

 

마음사랑

분노한 마음 다스리기

 

마트나 편의점에서 가끔 분노한 아이 혹은 아기를 본다. 그들은 엄마나 아빠가 자신들의 뜻대로 무언가를 사주지 않는다고 화를 낸다. 그리고 자신 뜻의 관철을 위해서 바닥에 드러누워 발레 하는 것도 주저하지 않는다. 이럴 때는 부모는 매우 당혹스럽고 사람들 눈이 두렵다.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많은 이론은 단호하게 말하거나 무시하라고 한다.너 그렇게 하면 엄마도 화간 난다.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혹은 그런 행동에 아무런 반응하지 않고 내 할 일을 한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 앞의 예처럼 단호하게 말하면 두려워서 멈추는 아이가 있다. 그런가 하면 더욱 소리 지르는 친구도 있다. 또 부모가 아무 말 하지 않으면 발작하듯이 소리치거나 몸을 막 구르다가 행동을 멈추는 아이도 있다. 반면에 그런 행동을 더욱 심하게 하는 경우도 나타난다.

 

어찌 되었든 이 두 가지 결과는 아이에게 내가 엄마에게 아빠에게 졌다는 마음을 준다. 아이가 부모의 말을 따르든 따르지 않든 단호한 말이든 무시나 무관심은 아이가 상처를 받을 수 있다. 이론가들의 말은 그럴듯하지만 이런 난점을 지니고 있다.

 

그럼 이런 난제를 해결할 방법은 무엇일까? 일단 아이는 에너지가 최고로 상승했다. 에너지가 폭발하는 아이나 사람을 대하는 좋은 방법은 나의 에너지를 줄이는 것이다. 이미 경험상 화가 나거나 감정이 격해진 사람을 대해 본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같이 에너지를 높이면 상대는 더욱 폭발한다.

 

오히려 상대의 분노나 폭발하는 활화산 감정과 달리 내가 감정의 에너지를 최대한 평온히 하면 상대는 가라앉는다. 이것은 아이나 어른이나 같다. 마치 나의 어깨에 내려앉은 나비를 대하듯이 차분하고 부드럽게 다가가 손을 살포시 잡거나 어깨에 손을 가볍게 얹은다. 혹은 마음의 손으로 그를 감싼다. 이때 불필요한 말이나 감정을 보이지 않고 그런 행동도 하지 않는다.

 

그러면 상대는 자신의 에너지 수위를 낮춘다. 나의 사랑하는 엄마가 아빠가 아내나 남편이 친구가 너무나 부드럽게 다가왔기에 분노하던 감정과 행동을 멈추고 상대를 바라본다. 그렇게 그 폭발하던 감정과 행동은 멈추어진다. 이후 시간이 좀 지나서 그가 이성을 차리면 그때 무엇이 그런 폭풍우를 몰고 왔는지 물어보고 관심을 가져 주면 된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상대는 차분히 대처하는 법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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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님 소개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 2 김광태소장약력/ 심리상담전문가 웨스트민스터대학원, 백석대학교 상담대학원(서울) 우리나라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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