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심리상담
우울증 도망가는 걷기
이제 9월이다. 지겨운 장마와 우리를 괴롭히던 무더운 습기도 안녕할 때가 오고 있다. 이때쯤 되면 동네마다 공원에 운동하는 이들이 늘어난다. 가을이야말로 운동하기 좋은 계절이기 때문이다.
특히 너무나 무덥고 습한 날씨에는 밖에서 운동한다는 건 엄두도 못 낸다. 실내 운동을 제외하면 이런 날씨는 운동할 마음도 생기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본의 아니게 우울한 기분이 들거나 우울증이 악화하기도 한다. 다행히 마음과 몸에 이로운 운동을 하기 좋은 가을이 오고 있다. 좀 더 시원해 지면 운동, 특히 걷기를 하는 건 어떨까?
우울증은 마음과 몸에 문제가 생겨서 마음이 아픈 병이다. 우리의 생각, 동기, 의욕, 행동, 수면, 신체 활동 전반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저하시킨다. 그래서 일상생활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흔히 의지력으로 우울증을 이기려 하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의지력만으로 우울증 치료나 극복은 쉽지 않다.
이렇게 사람을 힘들게 하는 우울한 기분이나 우울증은 꾸준한 노력을 해야만, 이겨낼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지독한 우울증을 퇴치하는데, 도움이 되는 건 우리가 익히 아는 운동이다. 지속적으로 우리 몸을 활동 상태를 유지하는 게 우울증을 이기는 데 도움이 된다. 시간을 정한 걷기, 유산소 운동, 요가, 등이 우울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특히 우울증에 가장 좋은 것은 역시 걷기이다.
더구나 걷기는 심혈관 질환과 뇌졸중 위험을 30% 정도 줄여준다고 한다. 또 혈압도 낮추어 주고 당뇨병과 대장암, 유방암, 자궁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 한 걷기는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이렇게 걷기의 효과는 우울증뿐만 아니라 신체질환 예방에도 큰 효과를 가지고 있다.
결국, 운동 특히 걷기는 우울증도 예방하고 건강도 증진시킨다. 마음과 몸도 기분 좋게 해준다. 당연히 이런 운동을 하면 엔돌핀 등의 기분 좋은 호르몬이 나와서 기분도 좋아진다.
따라서 우울증으로 힘든 이가 있다면 신선한 공기와 적당한 햇빛,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하루 30분 이상씩 적당히 걷는 것을 권장한다. 동네에서 보면 서로 경주하듯이 걷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나의 몸과 마음의 박자에 맞추어서 주변을 감상하면서 적당한 몸놀림으로 편하게 걷는 것이 우울증 예방과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
https://dreamrest.tistory.com/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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