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심리 상담, 여성 우울증...꿈과쉼 우울증연구소/영등포 심리 상담

 

 

 

우울증 심리 상담

 

우울증에 대해서 이러저러한 생각하다가 어떤 책을 보니, 여성에 대한 우울증에 대하여

의미있는 글이 있어서 내담자 분들에게 도움이 되실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록한다.

 

여성 우울증

 

우울증은 희망찬 아침을 근심과 부담으로 가득하게 한다.

 

건강한 사람은 우울한 사람을 게으르다고 오해할 수 있다. 게으른 것이 아니라 정말 아픈 것이다. 그들의 아픔과 두려움을 믿어주어야 한다.

 

혹시 상처받을까봐 극도로 예민한 것은 웃음거리가 아니라 우리 삶의 즉시 멈춤과 급한 변화를 요청하는 신호이다.

 

새로 결혼한 여성들에게 쌓이는 스트레스는 여성이 평생 겪어가는 우울의 중요한 원인이 된다.

 

남편은 신혼 때부터 아내의 편에 서서, 다른 가족들로부터 아내를 보호하고 감사와 사랑으로 대해야 한다.

 

모성애는 여성 자신의 대가를 요구하나. 모성애는 여성들로 하여금 자기희생적인 삶으로 우울에 빠지게 하는 '돌봄의 대가'를 치르게 한다.

 

가족들은 여성의 자기희생을 고귀하게 여기고, 그들의 희생에 대해 이야기하고, 때로는 보이는 선물로 감사한 마음을 반드시 전해야 한다.

 

결혼한 여성의 가장 큰 우울의 원인 가운데 하나는 남편의 외도이다. 그것은 가장 강력한 거절과 배척의 상처를 남기며, 심지어 삶의 이유까지도 앗아가 버린다.

 

전업주부로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위로와 자신감이 필요하다. 남성들은 다른 여성들과 비교하는 것을 멈추고, 주부 자신들은 부정적 사건의 되새김질을 멈추어야 한다.

 

여성들의 습관 가운데 걱정이나 염려를 반복하여 되새김질하는 습관은 우울증을 더 길게 한다. 염려와 걱정을 끊임없이 신께 던져버리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여성을 우울하게 하는 것은 강요된 침묵이다. 그 우울을 푸는 길은 자신의 언어로 자신의 처지와 경험을 진술하도록 자유를 허락하는 것이다. 언어로 표현되는 여성 자신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받아 주는 것이다.

 

부정적인 일들을 거듭하여 되새김질하지 말자. 잊고, 보내고, 밝은 생각들로 다시 채워가자.

 

(우울증, 슬픔과 함께 온 하나님의 선물에서 발췌)

 

꿈과쉼 우울증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