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상담/심리 상담 후기/비교하지않고 성장할 수 있을까?...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심리상담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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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학벌과 좋은직업을 가지면 행복할거라 믿고 두려움없이 달리는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성장을 위해서 끊임없이 비교하는 저의 성장동기는 어느 순간 타인과의 관계를 ‘적’으로 규정짓게 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그런 마음상태를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니 온통 나보다 잘나가는 사람들만 보이고 그 사람들보다 나아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길때도 있었지만 질때는 그간 이겨왔던 경험들을 모두 잊어버리고 힘들만큼 처참한 기분이 드는 삶이었습니다. 그때 더 이상 안될것같다는 절박한 심경에 김광태 소장님께 상담을 시작했고, 처음엔 큰 차도를 느끼진 못했지만 선생님께서 해주신 조언들을 제 삶에 하나둘씩 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이건 적용하게 되었고 이것이 쌓여서 몇 달 뒤에는 정말 큰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저의 변화에 다른 사람들이 저를 바라보는 시선도 많이 달라지고 그에 따라 저에게 좋은일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끊임없이 비교해서 그간 저에겐 어렵기만 했던 저보다 위의 사람들이 먼저 저에게 손을 내밀었고, 그 사람들 또한 저와 함께하고 싶어한다는것을 깨달았을땐 더 이상 세상이 지옥같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저만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다른 누구도 아닌 저만의 것들을 만들어가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연습하다보니 습작같은 몇개의 결과물이 나왔고, 이것이 생각보다 큰 발판으로 그 다음의 멋진것을 만들어준다는걸 얼마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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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관성처럼 제 인생에 좋은 선순환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라도 이제는 시간을 헛투로 남과 비교하며 사용하지 않습니다. 다른이를 인정하는건 쉬운일은 아니더라도 저는 거울을 보고 달리기로 했습니다. 터널이 앞이라도 빛을 봤다면 두려움이 없다는 이야기처럼 저는 그 한 번의 가능성(나만의 것으로 성공해보겠다는)을 얼마전 보았고 저는 이제 제 실패에 연연하기 보단 제가 쌓아온 작은 가능성들에 관심을 둡니다.

 

 

 

  가끔은 이전의 마음가짐이 남아있어 ‘시기, 질투’의 감정이 올라오지만 그 감정들이 올라오는것을 ‘인지’하고 그 감정이 저에게 주었던 결과물들(허망함, 외로움, 무기력)을 생각하며 어느 순간 다시 저에게 포커스를 두는 시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예전엔 감정의 노예였다면 이젠 감정이라는 말의 고삐를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상담의 힘이라 생각하고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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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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