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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여성코로나우울증

 

 

우울증심리상담

 

2030여성 코로나 우울증

 

국민건강보험 공단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부터 2020년 상반기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 치료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은 사람들을 성별, 연령별, 소득분위별로 살펴보았다.

 

전체 인원은 여성이 6.1% 남성이 4.0% 증가하였고 여성들은 소득 3-5분위에서 10%이상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20대 여성에서 우울증을 치료 받은 국민은 39.5% 증가하였고 소득 2-6분위사이에서 40%이상 증가하였다.

 

30대 여성들도 14.8%증가함으로 모든 소득 분위에서 고른 증가 폭을 보였다.

 

국민건강보험 공단자료에서 2030여성 우울증의 큰 증가를 확인한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감염병 시기에 사회적으로 취약한 계층에서 우울증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2030 여성들의 고용 불안정, 돌봄 제공의 취약성이 스트레스와 우울감으로 나타났을 가능성을 보여 준다”라고 말했다.

 

이런 것을 보면 중앙정부나 지자체는 사회복지 차원에서 코로나19퇴치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정신건강과 삶의 질을 위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더욱이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도 필요하다.

 

 

자료참고 스포츠 경향, 사진출처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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