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심리상담,우울증심리상담/우울증을 악화시키는 생활습관3가지...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우울증 심리상담

 

우울증 악화시키는 생활습관 3가지

 

티브, 인터넷, 신문 등으로 최근 우울증가진 사람들이 급격히 늘어났다는 소식을 종종 접한다.

 

국민건강 보험 공단에 따르면 작년에 우울증으로 치료 받은 사람이 무려76만 6천 여 명이다. 기분장애로 치료 받은 전체 인원 101만 7000여 명 중 대다수가 우울증으로 고생한 사람인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서 우울증 내담자들은 증가추세에 있다. 일명 코로나 블루 때문이다.

 

이렇게 증가하는 우울증은 특별한 증상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우울증을 악화시키는 생활습관을 가진 경우가 많다.

 

우울증을 악화시키는 습관을 3가지만 살펴보면

 

먼저, 인간관계에서 고립화되는 것이다.

가족이나 지인들과 연락하지 않고 혼자서 살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우울감이 더욱 악화되는 것이다. 당연히 스트레스도 높아지고 불면이생기고 식사도 불규칙적으로 하여서 신체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그래서 우울하다고 무조건 주변과 인간관계를 단절하는 것은 좋지 않다. 특히나 코로나 상황이라고 완전히 연락을 단절하지 말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인간관계를 지속하거나 전화나 화상 인터넷 등으로 연락을 계속 취하는게 좋다.

 

두 번째, 거의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우울증은 사람을 극도로 무기력하게 만들고 움직이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들게 한다. 그래서 누워서 생활을 하거나 그냥 벽, 의자 등에 기대어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우울증의 한 증상인 무기력감이 신체활동의 의욕을 앗아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증상 때문에 운동이나 활동을 하지 않는다면 무기력감은 더 심해지고 우울증은 더 깊어질 수 있다.

 

그래서 많은 심리전문가들은 하루 15분만 운동해도 우울증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온다고 신체운동을 적극 권한다. 필자도 같은 생각이다.

 

세 번째, 부정적인 생각을 되새김질 하는 것이다.

대부분 우울증 내담자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부정적인 생각을 계속 반복하는 것이다. 물론 어떤 이들은 이런 생각을 안 하려고 노력하지만 대부분은 이렇게 안 좋은 생각, 자신에게 나쁜 생각을 반복 재생한다. 그래서 우울증은 더욱더 악화된다.

 

우울증은 부정적 감정도 많은 영향을 끼치지만 부정적 사고와 이 사고에 대한 반복도 우울증 내담자로 하여금 삶의 의욕과 희망을 빼앗아 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안 좋은 생활습관을 고치지 않으면서 약을 먹으면 우울증이 다 낫겠지 하는 생각은 부질없는 희망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우울증 약을 먹든 먹지 안 든 우울증을 치료하려는 소망을 가진 사람들은 이런 부정적인 생활습관을 버리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안 만나던 지인이나 친구 동료들을 만나고 인간관계를 지속해 가고, 힘들더라도 하루에 작은 시간을 운동하는데 투자하고, 쉽지 않지만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사고로 바꾸려는 노력을 해야 우울증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자료출처 코메디닷컴

 

 

blog.daum.net/dreamrest/88?category=334351

소장님 소개

 

 

#우울증심리상담 #우울증 악화시키는 생활습관 3가지 #우울증 #우울증내담자 #코로나블루 #우울증악화 #인간관계 고립 #움직이지 않음 #부정적인 생각의 되새김질 #부정적사고 #부정적사고 반복 #인간관계지속 #하루 작은 시간 운동 #긍정적사고로 바꿈 #영등포심리상담 #김광태심리상담전문가

 

꿈과쉼우울증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