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심리상담,우울증심리상담/수치스럽지 않고 당연한 우울증상담...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2020년 OECD 각국 우울증 유병률 통계

 

우울증심리상담

 

수치스럽지 않고 당연한 우울증상담

 

코로나 팬데믹이 이 세상을 덮은 후에 세계 여러 나라에서 우울증과 불안증 발생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2020년 현재 OECD우울증 유병률 통계로 한국은 우울증 유병률 36.8% 1위로 발표되었다. 대한민국 국민들 10명중 4명이 우울증 또는 우울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한국은 또 다시 자살률과 우울증 모두 OECD 1위 국가가 된 것이다. 여전히 한국은 OECD 나라들 중 우울증 유병률이 1위이고 자살률도 아직도 안타깝게도 1위이다.

 

언론에서 우울증이 많이 이야기 되고 심리상담이나 심리치료가 매우 빈번히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우울증치료가 잘 되지 않고 있고 그래서 방치된 사람들의 자살률도 매우 높은 것이 현실인 것이다.

 

이 대안으로 우울증 약을 모든 의사들이 처방하길 바란다는 소리가 있다. 그러나 모든 병원 치료에서 우울증 약을 처방하는 것은 정신과 의사들의 반발을 불러올 것은 불 보듯 하다.

 

그러나 그보다 더 문제는 우울증을 숨기거나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여기고, 부끄럽게 여겨서 치료하지 않는 것이다. 정신적이거나 심리적인 치료를 수치스럽게 여기고, 치료현장에 나오지 않고 악화시켜서 자살까지 가는 것이다.

 

따라서 필자가 보기에는 우울증 약의 모든 병원 사용이 중요한 게 아니고 우울증상담이나 치료를 당연시 여기는 풍토가 조성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본다. 우울증을 수치스럽게 생각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말하고 보여서 치료받는 일이 자리 잡아야 하는 것이다.

 

거기에다가 우울증상담이나 치료에 대한 국가적인 지원과 사회의 긍정적 관심이 주어진다면 사람들은 더 자연스럽게 우울증상담이나 치료로 나올 것이고 적어도 우울증 사망률은 떨어질 것이다.

 

사진출처 OECD자료

 

https://blog.daum.net/dreamrest/88?category=33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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