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상담 후기
30대 중후반 미혼 남성(2014/9/16)
지인의 소개로 선생님을 알게되었다. 예전에는 심리상담 이라는 게 뭔지도 모르고
나랑은 관계없는 것으로만 여겼는데 살다보니 나에게도 아픔과 고통이 다가왔다.
처음에는 몸이 아프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마음이 아프게 되었다.
나는 모르고 있었지만 내 무의식에는 고통, 슬픔, 아쉬움... 등의 많은 감정들이 쌓여있었다.
선생님께서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그 묵은 감정들을 해소시켜주셨다.
선생님께서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으면 타인도 나를 사랑해주지 않는다고 하셨다.
요즘은 그 말을 듣고, 항상 못났다고 생각한 나를 예쁘게 봐주려고 노력중이다.
거울을 보면서 미소를 지어보기도 하고 스스로를 칭찬해주기도 한다.
그랬더니 작고 못나게만 보이던 내가 조금은 더 친근해 보인다.
나를 만드는건 결국 나 자신이다. 선생님께서 나를 만드는 것에 대한 방법을
조언을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제는 더 이상 마음이 아프지 않도록 가르쳐 주신 방법들을 쓰면서 살아 갈것이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