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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사랑/외로움은 자라서도 사라지지 않는다...꿈과쉼우울증(과거아이)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꿈과쉼우울증연구 2025. 7. 11. 16:49

외로움은 자라서도 사라지지 않는다

마음사랑

🕊 외로움은 자라서도 사라지지 않는다

 

먹을 건 있었지만, 늘 배고팠어요.”

이 말은 단지 음식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배고픔의 본질은 정서적 허기였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엄마는 두 아이를 키우기 위해 아침부터 밤까지 일해야 했다.

아이들은 집에서 혼자 치킨을 시켜 먹고, 과자를 먹고,

놀이터를 돌며 시간을 보냈다.

 

무서움과 외로움은 형제가 돌아오기 전까지 감당해야 하는 몫이었다.

그 아이들은 어른이 되어서도

사람들과 함께 있어도 외롭고,

누군가가 다가오면 오히려 물러난다.

 

그 마음속 깊은 곳엔

**“나는 소중한 존재가 아니야”**라는 무의식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심리적 방치는 물리적인 학대처럼 명확하게 보이진 않는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아이의 마음이 돌봄 없이 방치되었다면 그것 또한 분명한 상처다.

사별, 이혼, 중독, 질병, 혹은 단순히 너무 바빴던 부모

 

어떤 이유든, 아이가 사랑받고 있다는 감정을 받지 못한 채 자란다면

그 아이는 자라서도 자신을 가치 있는 존재로 느끼지 못한다.

 

그 결과,

감정이 잘 느껴지지 않거나,

혼자 있으면 불안하지만,

함께 있어도 외로운 사람으로 자란다.

 

이런 사람은 종종 자신도 모르게

누군가에게 완전한 사랑을 기대한다.

 

연인에게, 친구에게, 심지어 상담자에게도

부족했던 부모의 역할을 대신해주길 바라게 된다.

 

그러나 현실은 다르다.

세상 누구도 그 사랑을 완벽히 채워줄 수 없다.

그래서 더 실망하고, 더 외롭고, 더 고립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 깊은 외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내가 나에게 부모가 되는 것이다.

 

첫걸음은 ‘나는 방치된 채 자랐다’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깨닫는 것이다.

 

지금까지 나는 누군가에게서 사랑받고자

끊임없이 갈망하고 기대하며 살아왔다는 것.

 

하지만 이제는 멈춰야 한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계속 구하지 않도록

자신에게 단호히 말해주자.

그 사랑은 이제, 누구에게서도 받을 수 없어.

대신, 내가 나에게 줄 거야.”

 

내 안의 어린 나를 안아주는 일이 필요하다.

괜찮아, 넌 이제 혼자가 아니야.”

따뜻한 엄마처럼, 자상한 아빠처럼

내가 나를 보살피기로 결심하는 것이다.

 

이어서 삶의 의미를 다시 찾는 작은 실천을 한다.

작은 취미, 운동, , 글쓰기 속에서

살아 있다는 느낌을 되찾자.

그러면 그것이 나를 치유하고 사람들과 다시 연결해 준다.

 

방치된 기억은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다.

오히려 지금 내 마음을 이해하는 열쇠다.

 

부디 그 아이를, 그 외로운 나를

오늘만큼은 따뜻하게 안아주자.

이제는 내가 너의 편이야.

너는 혼자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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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님 소개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 2 김광태소장약력/ 심리상담전문가 웨스트민스터대학원, 백석대학교 상담대학원(서울) 우리나라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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